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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5 13:42
[걸그룹] 행동하는 천사 티파니, 5월 11일 솔로앨범 발표
 글쓴이 : 천사파니
조회 : 1,611  

'역대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한국 초대박), 윤아(중국 초대박)에 이은 티파니 솔로


첫 솔로 앨범 발표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일렉트로-팝 댄스 곡으로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5월 11일 발표되는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댄스 곡이다"고 밝혔다. 티파니의 몽환적인 톤을 비롯해 넓은 음역대, 힘있는 보컬이 곡을 더욱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티파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과는 또 다른 특별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티파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터넷 악플러와는 다른 삶을 사는, '행동하는 천사' 티파니









 



 



 



 



 



 



 



 



 



 



 



 



 



 



 



 



 



 



 



 



 



 



 



 



 




국민걸그룹 소녀시대의 보컬, 티파니(위키)


데뷔 초 한국말 실수, 눈물 나는 센스, 안무 실수 때문에 맹한 이미지로 보일 때가 많았고 더불어 자주 놀림감이 됐다. [물론 지금도 1순위] 데뷔 초중반엔 멤버들의 각종 놀림에 대항해 억울할 때마다 나오는 팔자눈썹을 지으며 너어~ 왜 그래! 너 멤버가 돼 가지고! 같은 말을 쏟아내느라 바빴다(...). 이때는 지금도 회자되는 버섯보다 빛나는 티파니라던가, 유리를 '유뤼야'라고 불러 본의 아니게 멤버들의 별명을 생산하거나, 긴장돼요를 긴잔대요, 천방지축을 천반지쭈로 발음하는 등 티파니 전용 어록까지 생겼다.[카메라 꺼지(주)세여] 요즘도 사인회에서 늘 매직을 손에 묻히는 등의 바보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실상은 굉장히 어휘력이 좋고 똘똘하다. 버클리대 출신인 언니가 미국에서 변호사가 되는 것을 강력히 권했다고도 하고, 실제 꿈도 변호사였다. SM에서 캐스팅해가지 않았다면 로스쿨에 진학했을 듯. 한국어에 광속으로 적응하고 일본어 억양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는 것을 보면 전반적 습득력이 좋은 듯하다. 일본에서 처음 촬영한 영상 화보에서 일본어를 구사했는데, 미쿡인 특유의 어색한 일본어 억양이었으나 단기간에 장족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운전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해 3일 속성으로 운전과 필기를 배워서 면허를 딴 이야기도 유명하다. [실수투성이면서 똑똑하다니] 한마디로 엄청난 노력파




티파니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를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에 혼자 한국에 왔다고 한다. 겨우 열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꿈 쫓아 타지에 와서 연습생 생활, 봉사활동을 하면서 영어과외 알바까지 뛰었다고. 그 고생을 해가며 현재는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공했으니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 실제로 미국에 있는 동생들은 티파니가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존경한다고 말했다. 2009년 죠엔 인터뷰에 따르면 외로워도 자기가 욕심을 부려서 왔기 때문에 가족에겐 별로 내색하지 않는다고 한다.


성격이 참 해맑다. 정말 항시 에너지가 넘치고 제 자신도 그런 모습만 보여주려고 해서 아파도 눈치 채기가 힘들 정도. 오빠나빠, 소말 활동 시절엔 성대결절이 왔는데도 혼자 치료받으며 묵묵히 활동하다가 결국 Oh 때 악화되어 수술을 받기도 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다. 미국 팬들과 채팅하면서 성경 구절을 읽어주거나,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그런 좋은 쪽의 일을 많이 한다. 또 여러 직찍을 보면 아이돌 고참이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무대 전과 같은 긴장된 매 순간마다 기도에 몰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바르게 잘 컸다'는 느낌이라 종교가 끼치는 긍정적인 영향의 좋은 예.


○ 케이블 방송에서 소개된 일화로, 티파니가 연습생 시절 길바닥에 쓰러져 있던 노인에게 캔커피와 외투를 주고 구급차에 실려 보내주고, 그 자리에 한참이나 서서 기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드러난 선행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화도 그려졌다.]


○ 성량이 좋은데 거기다 흉성을 바탕으로 한 공명까지 있다. 가장 먼저 일어난 멤버가 다른 멤버들을 깨우기 위해 티파니를 우선 깨운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티파니 목소리를 들으면 잠이 확 달아나서(...) 목소리가 사자후마냥 쩌렁쩌렁 울려서 멤버들이 깜짝깜짝 놀란다고. 태연과 함께 성량으로 투톱을 달리는데, 라이브 도중 깜짝 놀란 태연이 인이어를 빼버린 사건이 있었다. [티파니 목소리만 들린다.] 이후 태연이 귀청 보호를 위해 무대에 설 때마다 스태프들에게 꼭 부탁하는 사항은 '저..제 인이어에 파니 소리좀 줄여주세요..'(...) 울림통도 크고 타고난 목청이 우렁차다. 또한 음역대도 꽤 준수하다.
개성이 강하고 주변에서 찾기 힘든 음색이라 상당히 매력있는 한편 호불호가 갈린다. 한마디로 취향에 맞는 사람은 반복해 들을 정도로 중독되는데 취향이 아니면 사람은 답답하다고 한다. 케이티 페리 커버곡이 유튜브에 올라왔을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모와는 정반대로 저음이라 중량감이 느껴지는 보이스.] 결절 이전에는 훨씬 맑은 목소리였다. 또한 노래의 감정이 정말 좋고 한국인 정서에 잘 맞는다. 단점으로는 불안정한 음정처리를 지적받는데, 이는 목상태 때문에 억지로 호흡을 밀어붙여 음이탈을 초래하기 때문. 성대결절로 창법을 바꾸기 전엔 훨씬 깔끔한 음정을 선보였다. 그리고 자기가 발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넘쳐 실력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 특히 태티서 활동 이후 "티파니가 이정도로 잘했나?" 하는 반응이 자주 나온다. 현재는 태연과 비슷한 분량의 파트를 분배받을 정도로 소녀시대 전체 곡의 애드립을 거의 담당하고 있다.




+ 댓글의 선행투탑 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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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16-05-05 14:00
   
파니 레전드 실화인데 이 양반이 올려서 더럽혀졌다...
외계생명체 16-05-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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