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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걸그룹 활동을 하다 잠적해 여자 아이돌이 최근 일본 성인물(AV) 배우로 데뷔해 화제.
일본의 아이돌그룹인 ‘갸루도루(GalDoll)’의 리더 니시나가 료카(西永嶺花)는 귀엽고 청순한 얼굴에 풍만한 체형으로 지상파 방송에도 종종 출연한 아이돌이었다. 하지만 2012년 12월 라이브 공연 이후 귀향한다는 말과 함께 돌연 잠적, 2013년 SNS에 사과문을 남기고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렇게 그는 대중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듯 했으나 최근 일본 일본의 성인물 제작업체 ‘MUTEKIE’가 공개한 4월 발매 예정 성인물에 그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했다.
해당 영상 홍보문구에 의하면 주인공은 활동 중 행방불명됐다가 이번에 성인물 배우로 데뷔하는 아이돌 출신의 여배우. 이 같은 영상 설명문과 배우의 얼굴, 체형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영상의 배우가 니시나가 료카가 거의 확실하다는 게 일본 누리꾼들의 의견.
해당 성인 영상은 2016년 4월 1일 발매 예정으로 출연 배우 이름은 우사 미하루(羽みはる)로 기재되어있다. 한편, 해당 영상의 주인공 우사 미하루는 자신을 둘러싼 니시나가 료카 설에 대한 어떠한 의견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