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9-05 19:44
[걸그룹] 블랙핑크vs트와이스 모든건 이자료가 증명한다
 글쓴이 : 장정호
조회 : 2,517  

[걸그룹] 블랙핑크 日 데뷔… YG, 2NE1 실패 설욕

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일본시장에 데뷔했다. 지난 8월29일부터 판매된 일본앨범 ‘BLACK PINK’를 들고서다. 그리고 이제 그 대략적인 성적이 나온 상태다. 9월2일 5일차까지 누적판매량 3만6671장. 6일차까지 적용되는 위클리 초동은 약 4만장 언저리에서 나올 전망이다.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할 전망이 높다. 이에 각 연예미디어에선 ‘트와이스와 쌍두마차’론을 펼치는 중이다. 그러나 아이돌 관심층 사이에선 이에 대해 비관여론이 일고 있다.

일단 위클리 1위는 흔히 말하는 ‘빈 집’ 상황에서 이뤄졌단 점을 들고 있다. 이렇다 할 경쟁상대가 없는 무주공산 상태에서 위클리 1위 기록보단 판매량 자체를 놓고 성패를 따져봐야 한다는 것. 그러면서 지난 7월 기록된 트와이스의 초동 13만594장보다 1/3도 채 안 되는 판매량으로 ‘쌍두마차’를 운운하는 건 그 자체로 과장된 언론플레이란 비판이다.

액면 그대론 그렇다. 블랙핑크는 일본의 한류 관심층 내에서만 ‘트와이스와 쌍두마차’다. 일반대중에까지 침투됐다 보긴 여러 가지 면에서 힘들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는 ‘YG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 내에선 분명 주목할 성과를 거뒀다고 보는 게 맞다. 블랙핑크 전신 격 걸그룹 2NE1 일본데뷔 상황과 비교해보면 더욱 그렇다.

2EN1은 지난 2011년 9월21일 앨범 ‘NOLZA’로 일본시장에 본격 진출했었다. 당시도 ‘빈 집’이어서 위클리 1위는 차지했다. 그러나 판매량이 형편없었다. 오리콘 초동 2만6334장을 기록했다. 2NE1이나 블랙핑크나 ‘고만고만한’ 기록이라 볼 수도 있지만, 그렇진 않다. 2011년은 소녀시대와 카라를 필두로 수많은 걸그룹들이 일본시장에서 차례로 성과를 내던 때다. 거기다 2NE1은 한국 활동 2년여를 거쳐 일정 팬덤을 형성한 뒤 데뷔했지만, 블랙핑크는 이제야 데뷔 1년을 넘어섰다. 2011년 당시와 비교해도 크게 위축된 일본 피지컬 음반시장 상황도 당연히 고려될 필요가 있다.

2NE1의 일본활동은 사실상 재앙 수준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메인스트림 걸그룹 시장에 ‘힙합 계열 쎈 언니들’ 콘셉트가 전무했던 때라 데뷔 후에도 대중적 지지를 얻어내기 힘들었다. 초반성과가 애매하게 나오자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일본을 넘어 월드로’란 캐치프레이즈로 전략을 바꿔버렸다. 그리고 난 뒤 2012년 이후의 ‘한류 정체기’를 맞이했다.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로선 일종의 ‘설욕전’이다. 정확히 2NE1이 실패했던 지점들을 보완하기 만들어낸 ‘수정병기’다. 비록 레이블 자체의 강한 개성과 특색 탓에 일본 메인스트림 시장에서의 한계는 뚜렷하지만, 그걸 꾸준히 설득시켜나가는 게 바로 빅뱅의 성공담이었다. 한류는 여러 다양한 노선을 필요로 하는 브랜드다. ‘트와이스와 쌍두마차’ 같은 게 아니라 ‘트와이스와 다른 그룹’이 나와 다른 시장을 다른 식으로 접근해주는 게 미래한류에는 훨씬 이상적인 모델이다.

대중문화평론가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7/09/04/20170904003043.html

그냥이자료가 모든걸말해주고 저도1.2렙이지만 밑에 제니뭐시기 2렙님 그만까불고다니세요 트와나블핑이나 유럽북미딸치지마세요 어차피 소수덕후들이 좋아하는수준이고 실제로길거리에서 물어봐도 모릅니다 무슨 블핑이 월드스타인데 트와팬들이 깍아내리는냥 떠들지는맙시다 그냥 팩트는 외국인멤버가 있든없든 둘다어느정도성공했지만 블핑은 세달언플하고도 저정도니깐 평론가가 까는거구요 유튜브도 누구빨 저기빨그러는데 리사하나믿고있는 유튜브딸치지않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부탁드립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드빈 17-09-05 19:48
   
뭘 그렇게 비교를 하세요 그냥 좋아하시면 됩니다 트와이스든 블핑이든 걍 알아서 들으세요
꼭 그렇게 비교를 해서 자존감을 높이고 싶으세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
뭐지이건또 17-09-05 19:50
   
또 2렙..

그만들해라 그냥..
짜르봄바 17-09-05 19:50
   
장진호는 아는데...장정호는 뭔지...
첫글이 이글...바쁘시네...
오효오효 17-09-05 19:55
   
조선족킬러 17-09-05 2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짠하네
포션 17-09-05 20:15
   
저녁밥 맛있었다
베말 17-09-05 20:31
   
요즘 가생이에 어그로 많네 ㅋ
버섯머리 17-09-05 20:54
   
아오 무슨 유치원생들보다 더하네....
로동 17-09-05 21:41
   
이런 애들 때문에 나같은 2렙이 욕먹네
비노 17-09-05 22:17
   
깝깝하다
생각하며삽… 17-09-06 10:19
   
우선 트와는 실력부터 키워야할듯.....실력 한참안됨 블핑한테는........................ 이러면 님기분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지만^^
tigerpalm 17-09-07 22:29
   
누가 와이지가 약국이란 소릴 하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YG 영어 약자로 보니, 어째서 그런 별명이 붙여졌는지 알겠더군요.
 
 
Total 182,8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127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1064
46011 [잡담] 아이유가 페미에게 공격 당하는 이유? (17) 수요미식신 05-28 2516
46010 [일본] 엠스테 트와이스 (미나.사나 인터뷰) (5) 인천쌍둥이 05-26 2516
46009 [걸그룹] 러블리즈 빵고란 티저.jpg(빵떡이 어깨;;) (7) heavensdoor 04-27 2516
46008 [방송] '아이돌학교', 제멋대로 규칙 변경..탈락자 … (4) 수요미식신 09-16 2516
46007 [걸그룹] 경호원에게 선물 주려다 거절당했지효 ~ (7) 블루하와이 10-21 2516
46006 [잡담] 케이팝에 찬물??(섬나라면 일단 불안함) (9) 추구남 11-27 2516
46005 [걸그룹] 다혜 ~ (7) 별찌 02-28 2516
46004 [걸그룹] 유니티 리더 우희.gif (4) 컨트롤C 03-19 2516
46003 [잡담] 소미와 류진은 식스틴2에 출연하기 어려울듯 (19) 오니기리 04-16 2516
46002 [중국] 갈수록 뻔뻔해지는 중국 '짝퉁 예능'에 속… (12) 스크레치 07-15 2516
46001 [정보] 혜리, 또 리즈 경신 (1) MR100 08-02 2516
46000 [걸그룹] 오늘 미우 까이는가보니 이가은 미유 한테 좀 미안… (24) 노란가오리 08-10 2516
45999 [걸그룹] 블핑 제니-지수, 전소미 솔로 데뷔 홍보 (3) MR100 06-15 2516
45998 [솔로가수] 나날이 더 이뻐지는 에일리.jpg (4) 휴가가고파 08-20 2516
45997 [걸그룹] 근접샷에 자신있는 유아 ~ (3) 별찌 10-19 2516
45996 [걸그룹] 블랙핑크)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콘서트 2일 모두 … (17) 츄로스 01-04 2516
45995 [배우] 요즘 잘나가는 99년생 김유정 (8) 엘라드시 02-07 2516
45994 [걸그룹] [니쥬] 선배님 뮤직비디오에 참여 (6) 하얀달빛 07-09 2516
45993 [잡담] 일본에서 세계로 ~~~~~~~~~~~~~~~~~~~~ (17) 에어백 10-02 2516
45992 [기타] 150억 투자했는데 0% 시청률 (8) 강바다 09-06 2516
45991 [걸그룹] 강지영, 카라 데뷔 13주년 맞아 故구하라 추억…"축… (7) 알럽케이팝 07-24 2516
45990 [잡담] 문체부, 2021 한복 홍보대사에 가수 겸 배우 전효성… (4) BTJIMIN 07-28 2516
45989 [걸그룹] 태연, 설화수 '뉴 자음생크림' 캠페인 앰버… (1) stabber 08-20 2516
45988 [기타] 집단 성폭행 최종훈, 출소 후 신앙생활…母 억울해… (14) 강바다 01-13 2516
45987 [기타] 카라 재결합 현실화 될까…1기-2기-3기 독특한 조합 (14) 강바다 06-11 2516
 <  5471  5472  5473  5474  5475  5476  5477  5478  5479  5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