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림픽 등에서 메달 획득으로 병역혜택(면제 아님 주의)을 주는 것은 기본적으로 아마추어 대회입니다. 대상이 아마추어란 것이죠. 실제로는 비인기 종목이나 선수생활을 이어감에 있어 벌이가 좋지 않은 특기자들을 위한 배려와 같은 것입니다. 다만 여기에 축구 야구 등 인기 프로선수들도 병역 혜택을 받고 있긴 하죠.

그러니까 방탄 같은 경우가 병역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비인기 연예인에 대한 혜택 부터 만들고 그 조건하에 방탄을 대입하는 것이 현재로는 올바른 접근일 것입니다. 최소한 형평성이라는 말을 꺼낸 이상 이점을 먼저 고려하시는게 맞죠.

형평성과 무관하게 방탄만 특별대우 해주길 원하신다면 차라리 쓸데없는 사족은 붙이지 않는편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전 병역혜택 제도는 국가의 이익에 대한 기여가 이미 많은 사람에게.. 포상의 개념으로 병역에 대한 혜택을 주는거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국가유공자 자녀에게도 병역혜택이 주어지는데요...
국가 권위의 훈장을 받을 정도면 올림픽 동메달 이상의 국가에 대한 기여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음악계도 해외 콩쿠르 수상하면 군관련 혜택 있는걸로 아는데. 막 유명한 콩쿠르 아니더라도.

빌보드나 기타 해외 수상이 거기에 못미친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아시안게임 올림픽 콩클 전부 면제는 없에야 합니다...
국위선양? 그런거 없고요...
군면제랑 상관없는 여자들도 메달 잘 따고 있고요...
주변국에서 특히 야구는 아시안게임에서도 혼자 목슴걸고 한다고 비아냥 ㅋㅋ
그냥 일정 자격되면 연기 정도 해주면 충분합니다..
BTS도 연기 정도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올림픽이나 콩쿨 수상 대체복무해주는 제도 자체가 군부독재시절 후진적 제도
그걸 없애고 평등하게 하는게 맞음
미국처럼 1/2/3으로 나눠서 모병제를 간접 적용하는게 맞음
애초에 군대생활이 밸런스가 안맞으니 이런 문제가 항상발생하는거
군 생활 자체가 인생에 도움이 되어야 이런 문제가 해결되는것
BTS나 편의점 알바나 똑같이 소중한 2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