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궁상떨어보는겁니다.
만일 고구려의 영웅이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바보온달을
드라마로 제작한다면 여기에 어울릴만한 주인공으론 누가 가장 어울릴까요?
아 무거운 대하사극이 아니고 판타지는 더더욱 아니지만
젊은층을 공략할수 있는 트렌디적인 요소도 들어간 드라마를 제작한다면
바보온달에는 누구
평강공주에는 누구
그리고 평강공주 아버지 평원왕역에는 누구
평원왕이 평강공주를 시집보내려고 했던 상부 고씨는 누구로 하면
적당할까요?
저는 평강공주역에는 수지가 딱인듯 싶고
바보온달에는 이민호가 제일 낫지 않을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