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친구들의 강요로 자의반 타의반 프로듀스 101에 입문했습니다.
ss 이수현양이 제일 예뻐보여서 응원했는데 아쉽네요ㅠ
어릴 때도 하지않던 문자투표도 처음으로 해봤는데...이런...ㅠㅠ
여기서는 안됐지만 그래도 걸그룹 꿈 꼭 이뤄서 데뷔하는 모습 봤으면 하네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생전 처음으로 문자투표란 걸 해봤는데...좌절감을 맛보게 되네요.
롯데팬이라서 오늘 기분 좋았는데 밤늦게 역전 만루홈런 맞은듯한 꿀꿀한 기분이 듭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