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업용 음악을 트는데 저작권료를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10년전만 해도 시내를 걷다보면 가게마다 음악들이 흘러나왔었죠.그렇게 자연스럽게 대중들에게 홍보가 되고 좋은 곡들은 순식간에 히트가 치는 방향으로 흘러갔었는데 요즘에는 저작권료 문제때문에 상업용 가게에서 음악이 흘러나오지않죠.
어느샌가 도시에서 음악이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지금은 당연한듯 여기지만 예전을 기억하는 분들이라면 너무 삭막하게 생각될겁니다.
상가에서 음악을 못틀도록 만든것은 정말 xx골중에 xx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차라리 음악을 틀도록 놔두었으면 음악산업전체가 지금보다 훨씬 더 부흥기를 맞았을거라 생각해요.어차피 음악산업의 주 수입원은 행사나 cf.그리고 개인들이 휴대용기기에 받는 음원이 전부인데...아마도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있겠지만 지금이라도 예전으로 되돌리는게 낫지않나 생각드네요.
거리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던 시절이 그립습니다.거리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면 굳이 가수들이 좋은 곡을 만들고서도 음반 홍보하러 적성에도 안맞는 예능에 출연해서 개인기를 보여줘야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가수는 좋은 곡으로 승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