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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정리를 하고 온 남자친구가 뭘 잘못한거냐. 연애에 있어 헤어지고 어느 기간 동안 연애를 안 하다가 만나야 하는 그런 법이라도 있나. 저 또한 복귀를 준비 중인데, 바람 피우는 남자와 사진을 찍어서 올릴 이유가 있냐"며 "왜 내가 전 여자친구분한테 욕이란 욕은 다 들어야하고, 가해자가 돼버렸냐. 전 여자친구분 아버지께서도 엄청난 협박의 연락이 오신다"며 토로했다.
권민아의 남자친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로 이별을 통보했고 확실하게 이별 후 민아와 연애를 시작했다. 전 여자친구에게는 다음날 또 카톡을 보냈꼬 지금 일어나는 상황들 때문에 전화 시도를 해봤으나, 전화도 카톡도 읽지 않는 상태"라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더 이상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로 잡아야하니까 제가 직접 글을 쓰게 됐다. 오해 마시길 바란다"며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