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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5 20:35
[걸그룹] [트와이스] anan 매거진 번역 (스압)
 글쓴이 : 단순호치
조회 : 2,541  



1.jpg

CLOSE UP

TWICE


"TT포즈"가 일본에서 유행중인 트와이스가, anan에 첫등장!

그녀들의 신곡 'One More Time'도, 귀엽고 활력이 가득하다.

그래서, 그 가사에 준하는 여러가지의 질문을 9명에게 던져 보았다.

큐트한 에피소드의 연속으로, 더욱더 트와이스가 좋아질 것 같다♡




트와이스  2015년, 한국에서 데뷔한 9인조 그룹 . 'CHEER UP'이 크게 히트하고, 이어지는 'TT'의 안무 'TT 포즈'가 사회적 현상이 되었다. 현재까지 한국에서의 발매곡 총누적 재생수는 9.1억회 이상.

올해,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의 판매수가 27만장을 돌파하여, 일본 레코드 협회의 플래티너 디스크로 인정된 것 이외에, 데뷔 쇼케이스에서 15,000명을 동원. 그리고 이번달, 일본에서의 첫 오리지널 곡이 되는1st 싱글 'One More Time'을 릴리스했다. http://www.twicejapan.com/




신곡 'One More Time'의 가사에서 8개의 키워드를 픽업.

거기에서 연상되는 질문에, TWICE 여러분들이 대답해 주었습니다


Keyword

"지금 당장 말하고 싶어"


Q 멤버들에게 '지금 당장 말하고 싶은 것'은?


미나   저는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일본에서의 활동이 시작되고, 일본인 멤버가 있는데도 다 맡겨두지 않고, 

         '우리들도 일본어 열심히 하자' 며 모두 열심히 연습해줘서 굉장히 기뻐요!

나연   그럼 저는 미나에게 한마디. 미나와는 2년정도 같은 방을 쓰고 있는데,

         정말 최고의 룸 메이트!

미나   기뻐요. 그런데 그 이유란게, 그거 아닌가요. 

         생활상 편리하다랄까(웃음)

나연   맞아요 저도 밤 늦게 자는 편인데, 미나도 늦으니까(웃음)

         그리고 저는 밤에 샤워를 하고, 미나는 아침에 하는 타입.

         시간에 겹치지 않고, 아침에는 깨워주기도 해서 정말 든든해요!

미나   저는 샤워 때문에 일찍 일어나니까, 다른 멤버들도 깨우곤 하죠

나연   미나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생활 리듬이 잘 맞는 것 같아 

미나   저도 나연 언니가 룸메이트여서 좋았어요! 나연 언니는 

         밤에는 꼭 헤드폰을 시용해서, 제가 먼저 잘 때도 시끄럽지 않게 배려해줘요 

나연   미나와는 각자 자기 할 일을 하고 있어도 어색하지 않고. 

         개인의 시간을 지키면서도 외롭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편하죠

미나   뭔지 알 것 같아요! 똑같은 걸 느끼고 있었어요




Keyword

"두근두근"


Q 최근, 어떤 것에 가장 두근두근함을 느끼나요?


나연   뭐가 있을까... 최근에는 연습하느라 바빠서, 별로 두근대는 건 없었나

         아, 미나가 옆 침대에서 정말 예쁘게 자고 있어서 그 모습 보고 두근거렸을지도

미나   네? 뭐에요 그게! 

나연   미나는 공주님처럼, 굉장히 기품있게 자잖아. 

         나도 몰래 넋 놓고 보게 될 때가 있을 정도로 

미나   나연 언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줄 몰랐어요(웃음)

         저는 무조건 입 벌리고 잔다고 생각했는데

나연   미나는 입은 안 벌렸던 것 같아. 그런데 정말 귀엽게 자! 

         나는 항상 잠꼬대 하는데

미나   저는 반대로 나연 언니가 잠꼬대 하는게 귀여웠는데

나연   에이~ 그건 아니지!

미나   최근 한 잠꼬대는 '메로나(한국의 아이스크림) 같지?' 였는데

         그 며칠 전에 메로나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잠꼬대로 그렇게 말하니까 웃겼어요

나연   노래도 부르잖아 나

미나   맞아맞아!

나연   전에 잠들어 있을 때, 너무 더워서 

         갑자기 '파이어~♪' 라고 노래를 해버렸다고 그러기도 하고...

미나   항상 에? 하면서 놀라서 나연언니 처다 보면 자고 있어요(웃음)

         그런데 그게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Keyword

"용기"


Q용기 있는 멤버를 꼽으라면 누구일까요?


지효   TWICE 안에서 용기있는 멤버라면... 정연이와 다현이!

         벌레가 나오면, 정연이와 다현이가 겁내지 않고 퇴치해 주기도 하고(웃음)

         특히 다현이는 대단하지 않아?

쯔위   응응(격하게 끄덕임) 정연언니와 다현언니는 정말 용감해요!

지효   나하고 정연이는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생각하는 걸 바로 말해버리니까

         그런 의미에서 용기있다고 생각 될런지도?

쯔위   근데 그건 모두 그렇지 않나? TWICE 멤버들 모두 자기 의견을 가지고 있고 

         뭔가 있으면 곧바로 모여서 전원이 납득할 때 까지 대화 하잖아요

지효   반드시 모두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게 룰이지 

         단, 식사 메뉴 정할 때는 대화보다 '시키고 싶은건 다 시킨다'가 룰(웃음)

쯔위   저는 원래 무엇이든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는 타입은 아니었는데 

         언니들이 내 의견을 꼭 물어봐 주니까, 

         지금은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용기가 생긴 것 같아요 

지효   좋은 언니지?(웃음)

쯔위   네!




Keyword

"나아가자"


Q아티스트 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된 이유는?


쯔위   제가 TWICE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건, 스카우트를 해준 언니에요

         당시에 댄스 스쿨에 다니는 평범한 여자 아이였던 제가, 

         스카우트를 해주신 덕분에 한발 나아갈 수 있었어요

         단지, 연습생 시절에 힘들었던 것이 많아서...

         가족와 만나지 못하는 것도 불안했고, 매일 밤 늦게까지 연습하고

         아침엔 일찍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통학 하는게 굉장히 힘들었어요(웃음) 

지효   가수가 되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였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나아가자' 라고 생각 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TWICE 전에도 한번 데뷔 할 찬스가 있었지만 잘 안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제 그만 하자고 생각했었어요 연습생 기간이 굉장히 길기도 했구요 

         그 때, 부모님이 격려를 해주셨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엔, 이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어떤 꿈이라도 포기하기 전에 도전하는 게 좋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더욱더 포기하면 안돼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거에요!

쯔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힘든 일도, 마음대로 안돼는 일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 과정은 꼭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저도 어머니에게 늘 격려받곤 했어요

         그러니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Keyword

"Lucky"  


Q행운을 불러오기 위해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 있나요? 


다현   웃는 얼굴! 행운이란게 웃는 얼굴에 따라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채영   다현 언니의 웃는 얼굴은 보고 있는 우리들도 행복하게 해주죠

다현   아하하 고마워

사나   저는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려고 해요

         즐겁다거나 기쁘다거나, 설렌다거나, 맛있다거나! 

         특히 딸기가 얹혀진 치즈케익 타르트를 먹으면 그 순간 행복이 찾아와요

채영   저는 부모님에게 받은 반지를 부적처럼 가지고 있어요

         행운을 부른다기보다 나쁜 기운을 셧아웃 하는 느낌이랄까

사나   행운이라고 하면 미나가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아?

         가위바위보나 제비뽑기하면 엄청 강하잖아. 본인도 운이 좋다고 하고 

다현   쯔위도 중요할 때는 승부에서 강하더라

사나   오늘은 가장 럭키한 Girl이 나일걸!

         스튜디오에 돈카츠 샌드위치 있었는데 인기 많아서 금방 없어졌거든

         실망하고 있는데 나연 언니가 난 한개면 된데서 2개 받았다♡

채영   난 잃어버린 줄 알았던 목걸이가 며칠 전에 침대 밑에서 나와서 기뻤는데

사나   채영이의 행운은 새로운 숙소에서 나랑 룸메이트 된거아냐?

채영   으, 응? 그건 사나 언니 꼬임에 넘어간 거 뿐이고...(웃음)

다현   반대로 사나 언니가 원하던 게 이루어져서 행운인 거네

         저는 베스트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했던 

         그 행운이 이어지도록 노력하려고 생각해요 

         (웃는 얼굴로) 팬 여러분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해요!




Keyword

"패기 없음"


Q멤버중에 가장 겁이 많은 사람은 누구입니까?


전원   (일제히) 모모!

다현   모모 언니는 롤러코스터도 못타고 높은 곳에도 못가요

         도쿄 타워에 갔을 때 유리로 된 바닥 위에서 꺅꺅거리는게 웃겼어요 

         저도 다리가 떨리긴 했지만

채영   오이도 무섭대

사나   저는 스릴 있는 것에는 강한데, 번개만은 안돼요

         어릴 적에 할머니한테 '벼락 떨어지면 배꼽 날아간다'는 이야기 듣고나서  

         트라우마가 되어서 지금도 천둥소리가 나면 눈물이 나와요

다현   사나 언니는 벌레도 안돼잖아

사나   그렇네. 모기나 파리같이 작은 벌레는 괜찮은데 나비보다 큰 벌레는 무리... 

         숙소에 벌레가 나오면 다현이 찾아서 '벌레 있어어!'라며 울면서 매달리는걸 

         그러면 다현이가 '어디 있어?' 하면서 티슈로 잡아주지

다현   (벌레잡는 시늉)

채영   든든해(웃음) 

         나는 뭔가가 있을 것 같은 곳은 안돼

         초등학교 때 담력 테스트 대회가 있었서 폐허에 간 적 있는데 무서워서 혼났어 

사나   앞으로 방송 촬영으로 꼭 가야 할 일이 생길지도!

채영   그러면 눈 꼭 감고 쯔위한테 바싹 붙어서 걸을거야

다현   쯔위는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는달까 담력이 센 것 같아요

         팀 내에서 가장 겁이 없을지도!

사나   아! 생각났다 내가 무서워 하는 것

         댄스 안무를 3~4시간 안에 외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그리고 해외에서 돌아와서 오랫동안 거실에 여행가방 열어 둔 채로 있을 때의 

         정연이의 얼굴...   

다현 & 채영   (상상하는 듯한 표정을 하며) 우와아 진짜 무서워(웃음)




Keyword

"좋아"


Q 서로에게 '좋아'하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보세요 


정연   스타일이 좋은부분

         모모는 어려서부터 댄스를 해서 그런지 복근이 탄탄해서 부러워!

모모   정연이는 다리가 예쁘고 얼굴이 작아

         그리고 청소를 잘하는 점, 대기실도 다 쓰고나서 '청소하고 가자'라며

         솔선해서 말하고 숙소에 분리 수거용 쓰레기 통도 사왔지 

정연   모모야... 종이를 잘게 찢으면서 얘기하는데, 잘 버릴 거지?

모모   버, 버릴께!

정연   보고 있을거야~(웃음)

모모   응 알았어(웃음) 

         있잖아 정연이는, 만약에 뭐든 '좋아'하는 것 다 해도 된다고 하면 어떡할거야?

         나는 세계 여행을 해보고 싶어. LA에서 댄스를 배우고 프랑스나 뉴질랜드도 가고

         마지막은 하와이에서 느긋하게 맛있는 것 먹고 싶어!

정연   나는 가족이나 멤버들하고 지내고 싶어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다같이 먹고 같이 자는거야. 특히 나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어릴적 부터 가족들하고 일상적인 것을 못했었기 때문에...

모모   나도,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한국에 있으니까 그 기분 잘 알 것 같아

정연   고마워. 모모야... 역시 아까 찢어놓은 종이 그대로 두었구나(웃음)  

모모   꺄아~ 미안!!




Keyword

"기적"


Q TWICE의 승승장구는 '기적'? 아니면 필연?


모모   저희들처럼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어요

         그런 중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했다는 건, 절대로 '기적'입니다

정연   동감이야. TWICE가 데뷔해서 3년째가 되었는데 

         난 아직도 꿈 속인 것 같은 이상한 감각이 계속 되고 있어 

         얼마 전에도 이동하던 차가 신호대기 하느라 서 있을 때, 일본 여고생들이  

         TT 포즈 하고 있는 걸 우연히 보고, 창문 열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어

모모   'One More Time'도 기적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정연   TWICE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연습생 생활 열심히 해왔잖아

         게다가 힘든 서바이벌 과정을 뛰어 넘은 9명이 모였으니까,

         팀의 유대 관계도, '기적'을 바라는 마음도 최강이지  

모모   팬 분들의 힘도!

정연   팬 분들께는 완전 감사! 감사를 해도해도 끝이 없어

         처음에는 특정 멤버의 팬이었던 분들도, 지금은 'TWICE 전원이 좋아'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시지

모모   정말로, 모든 팬 분들 덕분에 더 굉장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또 일으키고 싶으니까 저희들은 더욱더 열심히 할 수 있어요!








나머지 부분은 다른 사이트에 이미 번역하신 분이 있어서 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wice&no=483118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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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라인 17-10-25 20:38
   
기다리고 있었는데 번역글이 올라오는군요..
잘읽을께요~!
썩을 17-10-25 20:50
   
잘봤어요~~
5cmp585 17-10-25 21:24
   
좋은 스압

잘 볼게요~ ㅎ
mac10 17-10-25 23:33
   
잼있네요 키워드 인터뷰라니ㅋㅋ
천가지꿈 17-10-26 03:16
   
잘 읽었습니다~
나연야 샤원는 아침에 해야 더 상쾌한데 말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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