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라기에는 좀 그렇지만...방송에서 보인 모습들...네티즌들에게 상당히 욕을 먹었던 모습이었지만...그런 욕심을 보이는 모습들이 전 오히려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저 자신을 비롯해서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모습들이죠...네티즌 반응을 모니터링 한 탓인지 그후에 위축되어 몸을 사리는 듯한 모습이 좀 안스럽게 느껴졌어요...갠적으로 고음병에 걸린건 아니지만 곡의 임팩트를 위해서라도 연정양같은 연습생이 팀에 한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걸그룹 멤버들에게 매력을 느끼는게 외모가 큰 부분을 차지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전부는 또 아니죠..
유영정양이 가창력 이라는 커다란 장점이 있긴 한데...
근데 그걸 제외하면 저 역시 별 다른 매력은 못 느끼네요! 딱히 싫다 좋다라는 게 없는 정도인..
하지만 가창력이 워낙 타 멤버들에 비해 돋보여서 데뷔조에 들어갈 가능성은 잘 모르겠어요! ^^
근데 아마 유연정 같은 멤버가 5~6인조 정도의 걸그룹으로 이미 데뷔를 하고 나서
알게 됐다면 또 달랐을 것 같아요!
프로듀스 방송이 인원도 많고 팀들도 고정이 아니고 계속 바뀌다 보니
어떤 팀(그룹)을 좋아해서 그 소속 멤버들 모두 관심이 생기는 경우보단
개별적으로 멤버들 한명 한명에게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