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NCT127' 미국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s')에 공식 초청받았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NCT127이 오는 9일(현지시각)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리는 AMAs 레드카펫에 오른다"고 밝혔다.
AMAs는 미국 ABC 방송이 히트 뮤지션에게 수여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빌보드, 그래미와 함께 미국 3대 음악상으로 꼽힌다.
이뿐만이 아니다. NCT127은 오는 8일 미국 유명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다. 애플뮤직이 발표한 '업 넥스트'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선정됐기 때문.
'업 넥스트'는 전 세계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글로벌 스타를 발표하는 코너다. 10월 한 달 동안 NCT127을 조명하는 영상, 인터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