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5-02 15:25
[걸그룹] [트와이스] “I.O.I도 데뷔..소미와 만남 기다려져요” [인터뷰②]
 글쓴이 : 천가지꿈
조회 : 1,932  

201605021334770418_5726dd383f492_99_20160502140804.jpg

[OSEN=정준화 기자] (인터뷰 ①에 이어) 걸그룹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팬덤 확보다. 남성 팬보다는 여성 팬들이 적극적이기에 보이그룹이 보다 팬을 끌어 모으기가 쉽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보이그룹들도 수시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하지만, 대중성을 고루 갖춘 걸그룹이 콘서트 한번 개최하기가 어려운 이유가 여기 있다.

그런데 트와이스는 다르다. 대중성에 인지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팬덤까지 든든하게 확보해 나가는 중. 독보적인 비주얼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내숭 없이 털털하고 통통 튀는 매력, 인정할 수밖에 없는 실력으로 여성 팬들까지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다.

팬덤의 규모를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치는 앨범 판매량이다. 통상 걸그룹은 총판 3만 장만 넘겨도 대성공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위기. 지난 25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PAGE TWO'는 5월1일까지 집계된 한터차트에서 약 418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2016년 걸그룹 앨범 첫 주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2010년대 이래 여성 아이돌 그룹 기준 첫 주 판매량 TOP3 팀에 들어가는 성적.

음원 부문에서도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이 약 일주일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상황. 여러모로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독보적인 위치다.

.

.

.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언급과 함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로 이어졌다. 함께 데뷔 서바이벌 ‘식스틴’에서 동고동락했던 전소미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고, 오는 5월 4일 아이오아이로 데뷔를 확정 지은 상황이기 때문. 멤버들은 “빨리 소미를 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프로듀스101’은 저희도 재미있게 봤어요. (아이오아이가)4일에 컴백한다고 들었다 경쟁을 하게 된 구도죠. 하하.”(나연)

함께 고난을 겪어왔기에 트와이스 멤버들과 전소미 사이에는 그 누구보다 끈끈한 정이 있었다. 프로그램 이후 서로 볼 시간이 없었지만, 늘 서로 응원하며 힘이 돼 주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반가워했다.

“소미랑은 항상 연락을 하고 있어요. 통화는 기본이고 영상통화도 해요. ‘식스틴’ 이후에 소미를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따로 각자 연습을 하면서 바쁘게 지냈으니까요. 그래서 통화하면서 ‘방송국에서 매일 마주치면서 재미있게 보자’고 그랬어요. 서로 응원하고 있어요. 소미도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나연)

“방송국에서 오랜만에 보게 될 텐데. 오랫동안 못 봐서 너무 보고 싶어요. 소미도 늘 보고 싶다도 이야기 하고 있고요. 너무 기다려지네요!”(지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10490&cid=1016188&gid=999339

전문이 아니니 링크따라 들어가서 보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드후작 16-05-02 16:20
   
시리즈 기사 잘 봤습니다. ㅎㅎ;
 
 
Total 182,9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265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2393
46008 [중국] 中 팬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K-POP 커버댄스 페… (6) 스크레치 05-04 1975
46007 [걸그룹] [트와이스] 맏내를 부르고 싶다면? (11) 아안녕 05-04 2390
46006 [기타] 김형석X전자맨팀 편곡 ′퓨전재즈풍′<바라봐> stabber 05-04 1150
46005 [걸그룹] [트와이스]여자여자한 정연 (23) 주말엔야구 05-04 3438
46004 [걸그룹] 트와이스 명동 팬싸 미나 직캠(160501) (6) 일렉비오 05-04 2146
46003 [걸그룹] [여자친구] 엄지 놀리는 예린이 (8) 퀸자친구 05-04 1816
46002 [MV] 악동 뮤지션- Re-Bye (16) 잡덕만세 05-04 1800
46001 [걸그룹] 160503 더쇼 러블리즈 1cm & Destiny (4) 가랑 05-03 986
46000 [걸그룹] [오마이걸] '한발짝 두발짝' 인천공항 공연 (18) 카리스마곰 05-03 2722
45999 [걸그룹] 더쇼 Lovelyz - Mission 60 + 1Cm + Destiny (6) heavensdoor 05-03 811
45998 [걸그룹] 트와이스 데뷰전 과거와 현재 비교 모습 (7) 해맑군 05-03 2913
45997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커버댄스 - 나인뮤지스 "Wild" (11) 해맑군 05-03 2903
45996 [걸그룹] 트와이스 모모 렉시 뮤비에 나왔었네요 (15) 늙은생강 05-03 2855
45995 [정보] 비정상 알베르토, 걸그룹 잘 모른다"정은지·에이… (8) 스쿨즈건0 05-03 2887
45994 [일본] 살이 많이쩌서 논란인 일본 아이돌 (20) 암코양이 05-03 5871
45993 [걸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추는 24시간 (feat. 프로듀스101) (1) heavensdoor 05-03 1468
45992 [걸그룹] 이번 주 엠카최초공개! ′HOT DEBUT′ 아이오아이 (11) heavensdoor 05-03 1813
45991 [방송] 동상이몽 메뚜기와 두부의 콜라보 (10) LuxGuy 05-03 2027
45990 [보이그룹] 일본내 K팝 인기 죽었다고? 2PM, 오리콘 1위 “자체 … (20) Goguma04 05-03 4683
45989 [걸그룹] "요가복 입은 걸스데이 소진" (7) 스쿨즈건0 05-03 6351
45988 [걸그룹] 러블리즈 갑작스런공격 녹음 메이킹 영상 (5) heavensdoor 05-03 1738
45987 [걸그룹] 여자친구 - 파도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치 (3) 퀸자친구 05-03 1197
45986 [보이그룹] [단독] 엑소가 돌아온다…6月, 정규앨범으로 '… (6) 스크레치 05-03 1395
45985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 고퀄 두번째 티저 - 'Brotherhood… 황태자임 05-03 1032
45984 [중국] 중국의 꿀벌소녀대? 와, 중국걸그룹의 한계. (32) 미쁜흐노니 05-03 6842
 <  5471  5472  5473  5474  5475  5476  5477  5478  5479  5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