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사랑에 빠지면 그 기간이 2년정도 간다고 합니다그에 근거해서 팬들이 진짜로 이 여자애를 사랑하는 감정이라면 그 인기는 1~2년 정도 갈 것으로 봅니다 그 기간안에 뭔가 실력적인 것 연기력 댄스 보컬 같은 임팩트를 보여준다면 역시 사랑에 빠진 유입팬덤을 유지할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진 운빨로 보이는데 앞으로 잘 풀어가는 것은 본인몫이 작용할 테니까 향후 11픽이 해체될 때 까지 남은 기간 지켜보면 그 실체를 알겠죠 시리즈 초기애 강예빈이 한말처럼 지키려고 하는 욕망이 뺏으려고 하는 욕망보다 훨씬 강한 겁니다 마찮가지로 이 아이도 그동안 이룬 것을 지키려고 하는 겁니다
소녀시대 윤아 유리 , 2ne1 다라, 카라 구하라, 에이핑크 초롱이 나은이 등등 음치또는 반음치 애들도 성공했고 각 그룹에서 인기맴버다 ㅎㅎ겨우 1~2주 연습해서 저정도면 실력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조금만 연습시키면 서버보컬도 충분할 감각임 아이돌 그룹은 실력은 장식이고 미모 캐릭터가 생명임 솔로데뷔하는것도 아니고 그룹안에는 파트가 나눠지기 때문에 메인보컬할 실력이 안된다고 삘소리 할 필요가 없음요
각종 오디션 프로에서 앞도적인 지지와 실력으로 탑에 들어갔던 애들 다 어디갔나요...
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죠 그당시에 이슈로 인기가 있었지만.. 정작 데뷔해서 앨범이나 음원내면
망이죠.. 왜냐? 모든걸 다 초월할 정도의 앞도적인 곡빨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그냥 그 사람이 가진 미모와 캐릭터적인 애정이 상품소비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제발 다라나구하라 나은이 이런애들 하구 비교자체를 하지말았으면 하네요 이런애들 거의 몃년동안 아이돌 준비하구 나온 애들이에요. 소혜 애는 거의 아무것두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 어느 정도 하는 춤도 겨우 따라하던 수순인데 --;;;. 아마 지금까지 나온 아이돌 중에 최약체일겁니다. 님이 말하는건 그냥 akb빠는 애들 이야기 같군요. 전 애는 떨어져서 1-2년 연습하구 나오는게 더 좋다는 입장입니다
꾸우엑님///// 윤아 구하라 산다라...... 지금 도대체 누구랑 비교하는겁니까....?
쟤들은 그룹안에서 센터들입니다.
윤아 구하라 산다라 저도 얘네들을 안좋아하지만 외모 면에서 비교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
네... 맞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면 얘네들 처럼 외모가 타고 나면 됩니다....
실력이 부족한 애들도 아니지만 말이죠..
윤아 얘가 이 프로 그램 나오면 씹어먹을꺼라는거는 지나가는 개도 알아요..
바람속에서님 글에 리플 달아 서 죄송합니다... ㅎㅎ
윤아 유리 춤 얼마나 잘추는데요.산다라 구하라 초롱이 나은이 전부 연습생과정을 충실히 겪고 온 아이들인데. 왜 소혜를 비교하셔서 소혜 나쁜감정만 생기게 하세요?
그리고 막방 끝나고 바로 데뷔인데 연습할 시간도 별로 없이 스케줄이 잡혀있다던데. 방송중 틀리면 어쩌시려구요
이건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고 데뷔가 보장된 픽업프로그램이에요 성격이 다릅니다. 이것과 비슷한건 과거 yg빅뱅뽑는 프로그램 ,2pm2am선발프로그램 ,트와이스 선발 프로그램 정도죠
애초에 101명인 시점에서 분량 불균형은 뻔한거였고 완전 팬투표로 가는 순간 심판 없는 스포츠나 다름 없는거였음.
오히려 대중(거의 10~20대겠지만)의 가식없는 솔직함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보네요. ㅋ
실력을 중요시여기는 분들이라면 여러분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니 그걸로 분을 삭히시길 ㅎㅎ
전 이걸 가지고 좋니 나쁘니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러 기획사들이.이걸 보고 실력따위는.의미없다고 깨닫게 되고 수준 이하애들이 양산되서 가요계에 쏟아지지만 않길.바랄뿐.
이 케이스는 이 케이스정도로 끝내야죠
그리고 아이들에게 아이돌은.정말.능력없어도 아무나.다하는거네.하고 헛된.뽐뿌질들이.되지는.말았으면 하고요
지금이야 프로듀스 101 시청층이 주로 남성덕후들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김소혜 실력부족에 관대(?)한 편이고 투표 결과도 그렇게 나오고 있지만...
솔직히 요즘처럼 걸그룹 실력들이 상향 평준화 된 시국에서
저 실력으로 걸그룹 데뷔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이야기지만
설혹 억지로 데뷔한다해도 고스란히 팀이나 팀원들에게 민폐로 이어질게 뻔함
정식 데뷔후 본격적으로 여성안티들이 붙기 시작하면
지금 안티들은 안티도 아닐 거..
프로듀스 101은 그냥 인지도 올리는데만 이용하고..
나중에 연기자로 활동하는게 본인에게도 더 나은 선택으로 보임
저 상태로 괜히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가는 가루가 되게 까일게 너무 빤히 보임
걸그룹을 뽑는거면 뽑히는것도 이해할만 하죠
노래 춤이 딸려도 다른 방면으로 개성지고 매력적인 사람이 그룹에는 더 좋죠
사실 노래 춤 잘추는 실력순으로 뽑는게 아니라 인기 투표식인뎅
더우기 기존 걸그룹들도 전부 노래잘하고 춤잘추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죠
오히려 개성지고 매력적인 멤버가 더 인기를 끌고 있죠
지금 김소혜가 편집의 특혜을 받는 거죠. 포커스가 자주 맞춰질수록 말한마디 안나오고 지나가듯이 나오는 연습생보다 당연히 시선이 더 가고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겁니다.
단지 안타까움에 모성애와 부성애같은 연민을 느끼면서 밀어주게 되는거죠. 실력은 없지만 열심히 하니깐 괜찮아 귀엽잖아 그러니깐 괜찮아 그런거죠.
그렇지만 저런식으로 데뷔를 하고 성공했다 치면.. 분명 비슷하게 나오는 애들이 생길거란 말이죠. 그러면 결국 한국도 일본 akb48같은 그룹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한국 아이돌이 퇴화하는건 보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