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15만장 그거 출하량이랍니다...

검색만 하면 나오네요...

검색해보니 방탄도 초동이 9만장이라는데...

예약판매 15만장이면 엑소급인거 같은데...


대충 세븐틴 음반 판매량이  트와이스랑 얼추 비슷할거 같은데...
세븐틴 1집이 5만장 전후였고 2집이 12만장 이였으니...
음반 판매량은 세븐틴이랑 트와이스는 얼추 비슷할거 같고
아직은 섣부르긴 하지만 음원은 트와이스 압승을 예상...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고추돌이어서 기사내용에 예약판매만으로 15만장을 팔았다고 써있길래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믿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저번에 트와이스 한정판 온라인 물량만 팔린건데 3만장 다 팔린 것처럼 보이게 기사 쓴 경우도 있었는데 기사내용도 걸러서 들어야겠군요..받아쓰기도 못하는 기레기들이 많아서..ㅠㅠ

에공 사과하실 필요까지는 없으신데...

잘못 하신것도 없으신데...

러블리즈는 잘 모르겠네여....

고추돌의 위엄 ㅎㅎㅎ
삼촌팬들 10장씩 사야 하나요? ㅎㅎㅎ

세븐틴은 남자가 봐도 귀엽고 매력적이라 제2의 BTS가 될 듯 하네요 ㅎ

이전에 발표한 미니앨범을 12만장을 팔았으니 정규앨범은 15만장 팔만 하죠
원래 세븐틴이 신흥 음반 깡패에요
단일 앨범 판매량으로 세븐틴 위에 있는 가수는 엑소, 슈주, 샤이니, 소시 , 빅뱅, 방탄 밖에 없음
특히 외국에서 잘 팔림

15만장;;

에이프릴 분들도 나온다네요,, 그분들도 잘되길 빕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15만장;;
남돌화력은 정말...

참고로 세븐틴 신나라에서 첫날 천장 조금 넘게 팔고
다음날은 백장 정도 팔았다는데...

예약판매 15만장 이라는건 도대체...
소속사의 언플인가...

저도 출하량 15만인줄 알고 있었는데 초도물량 15만장이라고 기사 떴네요 초동 15만은 맞는듯..

출하량이 곧 초도물량이에요. 출하량은 CD를 찍어내서 각 소매점에 뿌리거나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는 분량을 말하는 겁니다. 초도물량이라고 하는건, 그 처음 찍어낸 출하량을 가르키는 건데, 처음뿌린 출하량이 다 떨어지면 새로 더 찍어야 된다는 의미죠. 그런데, 15만장이 다 팔릴수 있을까? 그리고 정말 찍어낸게 15만장이 맞기는 한걸까? 결국 소속사의 언플인거죠. 초동이라는건 발매한 첫 1주일동안 실제로 CD를 구매해서 팔려나간 양을 가르키는 겁니다. 당연히 다른 말이죠.

음반은 일주일용인데 뭘 그리 음반타령들을...ㅋㅋㅋ
음원이 좋아야 진정 곡을 인정 받는거구 또 롱런도 가능한거임
단 음원사재기가 없다는 가정하에...요즘엔 사재기가 많이 없어진거 같긴함
여자친구가 음원의 막강함을 이미 다 보여줬는데도 음반...ㅋㅋㅋ
시대가 어떤 시댄데...ㅋ
음원에선 러블리즈가 좋은 성적낼듯 곡이 다 좋더이다 특히 타이틀곡

팬덤측정 가능한게 음반이라서 음반도 중요하긴하죠 물론 음원이 훨씬 더 중요함 ㅋㅋ
음원 음반 둘다 잘나와야 완전체가 되는거죠

음원에 대한 당연한 얘기는 넣어두고...

안타깝게도 음반 = 팬덤이고, 음반이 안 나가면 행동하는 팬이 없다는 이야기라 미래가 불투명하죠.

실질적인 팬이 많이 있어야 그 가수가 오랫동안 가수로서 사랑받고 활동할 수 있는 게 현실입니다.

당장에 팬덤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는게 음반의 판매량이고요.

시대가 아무리 바껴도, 가수가 콘서트라도 한 번 하려면 팬들을 많이 모아야 하죠.

노래가 좋으면 팬도 늘어나기 때문에, 음원 또한 궁극적인 목적지는 같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음반=팬덤의 규모가 아니라 음반=팬덤의 화력이 정확한거임
음반을 1인당 1장씩 구매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임
이것이 무슨 뜻인지까진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요 ㅋ

팬덤 화력이 팬덤의 규모죠.

음...굳이 사족을 좀 달게요 예를들어 음반이 십만장 나갔다고 했을때 음반=팬덤의 규모,
이 공식이 성립한다면 팬덤의 규모가 십만명이 되겠죠.
그러나 1명이 10장사는 사람도 있고, 100장 심지어 그 이상 많은 물량을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콘서트를 한다고 십만명이 줄서는게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적은 사람들이 오죠. 그래서 음반=팬덤의 화력이 정확한 거라고 한거죠.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물론 님 의견이 무슨 뜻인지는 충분히 알고요. 음반이 중요치 않다고 들렸다면 그 점은
제가 표현이 서툴럿나 봅니다. 음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다 보니...ㅋ

제가 생각하는 팬덤이라는 표현은 사실 팬덤의 화력과 동일한 의미로 쓰인다는 거고요.
음반판매량 = 팬덤의 인원수라는 의미는 당연히 아니죠 ㅎㅎ;;

팬덤의 화력을 드신 예로..... 음반을 1명이 1장이 아닌 여러 장을 산다고 하셨는데,
그 또한 팬덤의 규모에 비례 할 수 밖에 없죠.

팬덤규모가 작은 신생그룹이 사인회를 할 때와, 팬덤규모가 큰 인기그룹이 사인회를 할 때
팬 1명이 한 번에 사는 앨범의 수는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팬덤이 크면... 그 1명이 여러 명이 되며, 그 여러장이 여러수십장이 되는거죠.

결국.. 팬덤 규모가 커야, 팬덤 화력도 정비례 해 커진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치열하네요...과연 저들 중에 음방 1위를 한그룹이 독점할 까요 아님 번갈아 하려나요...재미있겠네요 ^^

팬덤과 음원 음반 관련 해서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음원 출시를 대부분 저녁 12시 전후로 냄 ..초반 음원 스트리밍은 팬덤 화력으로 만들기 시작
새벽 타임에 출시 되는거라 일반 유저는 잘 듣지 않음
일반 유저가 스트리밍을 듣기 시작하는 시간은 출근 시간(오전 7~10시) 이나 업무시간
고로 스트리밍이 나오면 새벽타임에 팬덤 화력으로 어떻게든 10위 안쪽으로 리스트에 올려 놓으려고 함
상위권 음원으로 노출되야 일반 유저가 한번이라도 클릭하므로 그래서 초반 팬덤 화력은 중요
맬론 같은경우 음원 출시후 초반에 좋아요 갯수가 몇만을 넘으면 1위로 올릴수 있다고 하던데 ㅎ 기억은 잘

난 노래들어보고 판단함.
물론 그전에 노래가 좋았으면 당연히 기대는되는 것이고
러블리즈, 트와이스 당연히 둘다 기대됨.

고추돌 표현이 너무 적나라 합니다 ㅋㅋ 곧휴돌로 바꿉시다 ㅋㅋㅋ

오히려 곧휴가 더 야해요 ㅋ

헉 그런가요? 아잉 몰라 몰라~

원래 음반만큼은 남돌 못이겨요. 아이돌 팬도 여자가 많고 음반구입도 대부분이 여자라.. ㅎㅎ
청순 큐트가 꾸준히 인기인것도 꼭 남자가 좋아해서라기보단 '여성도' 좋아할 수 있어서죠

음반 사는건 고딩 대딩때 적극적으로 사고 그이후론.. 거의 산 기억이...

전 트와이스  음원이나 구매해줘야 겠네요...그리고 유투브 및 스트리밍 서비스 무한 반복 시청 ? ㅋㅋ
 

어둠의 경로보단 이런거 하나 구매해주고 소심한 지원 ㅋ

트와이스 화력 지원하겠습니다...
트와이스 목소리만 들어도 좋아하는.. 삼촌팬 ^^

하하 오늘 새벽에 난리 나겠네요 커뮤든 음원사이트든;;
노래 좋으면 다 응원할 생각ㅎㅎ

와... 이건...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