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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사와 PPL 광고계약을 맺었다. 드라마를 통해 강모연의 귀걸이 등을 노출하는 방식이다. 배우의 입장에선 제작비에 도움이 된다면, PPL 제품을 착용하는 게 도리다. 단, 노출은 드라마 촬영에 국한돼야 한다. 하지만 제이에스티나는 해당 장면을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변형, 각 매장에서 광고물로 돌렸다. 이 때, 배우에게 전혀 초상권 관련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 또한 제이에스티나가 운영하는 韓中 SNS에 송혜교가 나오는 부분을 캡처해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했다. 심지어 중국 웨이보에는 송혜교를 자사 모델처럼 이미지화 시켜 홍보했다. 드라마 장면을 상업적 광고로 활용할 경우, (제작사와 관계없이) 배우에게 초상권 동의를 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정관장'이 '유시진이 홍삼을 먹는 장면'을 매장에서 활용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고 주장했다."
요즘에 제이에스티나 매장가면 태양의 후예 송혜교 사진으로 도배되어있고. 인터넷에서까지 갑자기 '태양의 후예' 기획전까지 열면서 송혜고 사진으로 도배했던데 업계상식상 과하긴 했어요.
태양의 후예 하기직전 1월에는 송혜교는 광고연장을 하려고 했었는데 제이에스티나 측에서 오히려 송혜교와의 광고연장을 거부했었저.
그러다 드라마 잘되고 나서 저러니 송혜교도 속이 상하겠저.
게다가 중국이랑 해외에서 태양의 후예 한류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있는데 갑자기 제이에스티나가 중국에까지 송혜교 이용해서 조금은 저렴한 이미지로 광고를 막 해버리니 그런것도 있구요.
그리고 제이에스티나 측에서 송혜교에게 갑의 횡포라고 언플을 하던데. 중소기획사 소속 송혜교와 시가총액 2400억원대의 상장기업인 제이에스티나는. 둘중에 제이에스티나가 갑이예요. 언론플레이나 법조계 관련 파워나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회사이미지가 걸린문제니 네이버 댓글도 당연히 관리하겠저.
해외팬들도 관심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서로 잘 합의하길 바랍니다.
태양의 후예로 만들어진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와 한류가 금방 식어버릴수도 있습니다.
그건 그거고
ppl의 핵심은 방송을 보면서 광고효과를 얻기 위한건뎅
부분적 장면을 이용해서 매장등에 배포 하는건 솔직히 초상권 침해 행위죠
소송하면 이미지 손실입으닝 안하니 언제인가부터 당연하다시피 매장 광고로 사용하내요
말은 이리저리 꼬면서 손해를 봤는뎅 소송 안했으니 소송건 넌 나뿐애다
완전 웃기는 논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