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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4 15:38

[잡담] 인간차별..

글쓴이 :

휴로이

근래 트와이스 영상물을 반복해서 감상중인데.. 오늘 뜬금 그런 생각이들더군요..

쯔위에 무섭기만했던 나영언니란 말과.. 정연이가 다현의 모습을 보면서 요즘 너무 기죽었다며

걱정하는 모습들..우린 재밌게봤지만 식스틴이란 정말 잔인했던 프로그램이구나... 싶더군요.

-오해마세요 쯔위가 나연을 잘몰라서 식스틴 촬영중 마음속 부담감을 생각했을뿐임.

어느 누군가처럼 jyp 이렇게 잔인한 회사가 아닌데 라는 말에서 알수있듯이..

평소와 다르게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였을지 .. 혹은 안보이는 곳에서 눈물을 흘렸을지..

남들보다 일찍 고생했으나 스타의 길이 열리는 마음 고생이자

알깨기였다고 토닥이고 싶었던 순간이였네요.

그럴지라도 이상하게 너무 이쁘고 예쁜 애들이 고생하면 내 마음도 아파져서리..

알고보면 이것도 내 딸아이처럼 평범한 인간들을향한 또 하나의 사회적 인간차별일려나..

나 말고도 걱정해줄 사람들이 차고 넘칠건데....

어쩌겠어.. 이쁜애가 힘들어하면 내 마음도 아픈걸.. ㅡㅡ;;;;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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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토중래 16-04-24 16:57 음...죄송하지만 글의 요지가 뭔지 잘 파악이 안되네요... 암튼 맘 잘 추스리세요 음...죄송하지만 글의 요지가 뭔지 잘 파악이 안되네요... 암튼 맘 잘 추스리세요



		일렉비오 16-04-24 18:04 저도 글의 의미 파악이 잘 안 되긴 하지만.... 아픈 맘.. 훌훌 털어버리길 바랍니다. 저도 글의 의미 파악이 잘 안 되긴 하지만.... 아픈 맘.. 훌훌 털어버리길 바랍니다.



		휴로이 16-04-25 02:44 다시보니 저도 뭔말을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때 기분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묘한 감정의 상태였었구나 싶습니다. 다시보니 저도 뭔말을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저때 기분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묘한 감정의 상태였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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