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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8 17:09
[기타] "음악에서 자궁 냄새 나면 듣기 싫다"에 대한 쏜애플 윤성현의 해명
 글쓴이 : stabber
조회 : 5,526  

"음악에서 자궁 냄새 나면 듣기 싫다"에 대한 쏜애플 윤성현의 해명




윤성현은 18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공식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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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 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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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부정자 16-03-18 17:11
   
퍼거슨 명언이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샤 16-03-18 17:16
   
우주의 도움이 필요한 분....
Schwarz 16-03-18 17:17
   
술처먹고 꽐라되서 주절주절한 것을 sns에다 까발리는 친구를 둬서 불쌍하다
연예인은 이제 친구랑 술마시면서 음담패설도 하면 안 됨
콜롸 16-03-18 17:20
   
저건 까발린 놈도 이상해 보임;
깨비깨비 16-03-18 17:24
   
어떻게 세상의 모든 찌질이들을 다 욕할 수가 있겠습니까. 실정법 위반한 것 아니라면 유명인도 아닌데 억지로 알아가면서까지 욕하는게 이해가지 않습니다.
스파이더맨 16-03-18 17:25
   
변명이 구차하네..ㅎㅎ

사적인 대화 까발려진거 열받겠지만...저런 변명은 전혀 도움이 안됨 ㅠ
가락신 16-03-18 17:41
   
만이 봐줘서 자궁까지면 이해한다해도 자궁냄새는 뭐냐
치키차 16-03-18 17:47
   
자존심이 너무 쎄니
도저히 그냥 죄송하다는 말은 못하겠고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가 ㅂㅅ취급받는 것도 못참겠으니
결국 최악의 수를 두게되네요.
말하는 거 보니 지적허세가 가득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이 들수록 남이 나를 비판하는 걸 못 견디죠.
Atomos 16-03-18 17:52
   
뭔 소리여. 누군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고 관심도 가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저런 개소리를 해명이랍시고 죽죽 늘어놓는걸 보니 없던 짜증이 확 올라오네. 언어표현 자체가 저질인데 거기에 어떤 생각과 감정이 담겼는지는 뻔한건데 저런 말도 안되는 의미부여로 빠져나가려고 하다니. 아무리 사적인 자리에서 나온 발언이라지만 너는 그럼 부랄냄새나는 음악 하는거여? 남성적 음악이든 여성적 음악이든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는거지만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저렇게 과격하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인거지. 지들끼리 주고받고만 했으면 얼마든지 지들 자유지만 수면위로 올라온 이상 그것에 따른 책임과 비난은 본인이 감수해야지. 저런 식으로 비겁하게 글을 써봐야 전혀 관심없던 사람들까지도 괜히 더 관심 가지게 만들 뿐이지.
올레오레 16-03-18 17:59
   
문제가 된 말들도 구질구질..해명도 구질구질...
야히휴 16-03-18 18:07
   
쏜애플 인디 좀 안다는 사람들한텐 나름 인지도 있는데.. 특히 여성팬 많고 제 주변에서 이 사람 노래추천해준 친구도 있는데 실망이 크네요
버킹검 16-03-18 18:09
   
고맙다...니가 아니었으면 자궁냄새라는 단어는 어디서 들어보지도 내가 스스로 상상해내지도 못한채 죽었을 것이다
힙합밀당녀 이후 처음 느낀 감정이다...^^;;
얼향 16-03-18 18:11
   
진짜 저속한 표현이네요..;;

세상 모든 어머니들을 생각해봐라... 저딴 소리가 나오냐.
브이 16-03-18 19:01
   
평소에...뭔생각으로사는지..알겠다...
aosldkr 16-03-18 19:11
   
뭔 소린지는 알 것 같긴한데.....

다 그렇다 치고 친구랑 술먹은 자리에서 썼다고 이렇게까지 사냥당해야 하나;
캣피 16-03-18 20:22
   
쓰레기네.
망치와모루 16-03-18 20:42
   
변명이든 뭐든 평소 그렇게 표현하고 다니는 건 인간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임. 또 그걸 허세 좀 부리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는 친구 놈도 그렇고.
ssal 16-03-18 21:44
   
퍼거슨경의 명언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이 될듯합니다 아울러.. 퍼거슨 또 1승 추가...
초승달 16-03-18 21:49
   
제 친구가 좋아하는 인디밴드네요. 곡 중에 제목이 기억이 안나는데
여자친구 살해하는 가사 노래있는데 가사가 좀 섬뜩해요.
뭔가 증오가 느껴진다해야하나. 전에는 그냥 단순히 특이하다고만
생각했는데 ... 이런사람이었군요 ㅎㅎ
샥th핀 16-03-18 22:46
   
상식이 원칙과 소신을 만든다. -노무현
Iniesta 16-03-18 23:05
   
분명 저속한 표현이고 저걸로 까이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술먹고 나누는 사적대화들을 상대가 퍼트리고 해명까지 하는 것도 참 우스움.
그냥 저사람 수준을 가늠할 대화일뿐이지.
부분모델 16-03-19 00:02
   
편모슬하에서 자랐다는 사람이라면 엄마, 여자라는 생물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법도 한데 평소에 무슨 생각을 갖고 살길래 저런 저급한 단어를 쓰는건지 이해가 안될뿐...

정말 나도 살다살다 저런 말은 첨들어 봤지만 너무 격떨어지는 놈이라 저놈 친구라는 사람도 치가 떨려 저걸 까발린걸수도...
snowmon20 16-03-19 00:39
   
이사람 도대체 누구임?  듣보잡인 놈을 왜 관심주는지 모르겠음, 지가 무슨 탑연예인이라도 되는마냥
외계생명체 16-03-19 02:27
   
해석이란건 개인의 영역과 공통의 영역이 있는건데..
그럴리가 16-03-19 08:31
   
뭐 음악하는 친구가 바르고 고운 심성을 가질거라는 생각은 안하는게..

끼라는걸 가지게 되다보면, 좀, 감정이나 이런 거에 충실하다는 것이라...

말을 점잖게 하는건 심성의 문제를 떠나서 그런 말에 제약이 되도록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부단히 말을 뱉었기 때문인데, 지인들끼리 XX 냄새 XX 등등을 자주 내뱉다보면 말을 함에 있어

이중성을 가지게 되어 있게 되고 말실수를 하게 되기 마련...


모든 사람들은 그런 저속한 말을 내뱉을수 있는 가능성은 가지고 있음, 그런 말은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주기 때문에... 하지만, 말실수가 적은 사람은 제약적으로 자신을 평소에 컨트롤 해왔기 때문에

그런 말을 내뱉는 거 자체를 어색해함... 그 차이가 있을 뿐..


딱히 저 인간을 쉴드치는건 아니지만, 말로만으로는 인성을 파악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음. 저 상화엥서는
yoee 16-03-19 23:55
   
저건 술처먹고 친구들끼리하는 음담패설 종류의 술주정같은데..?

솔직 누군지도 모르는 듣보잡 뮤지션이기도 하지만, 술 아무리 먹었다해도 걍 본심을 알수있는 말임.
지독한 꼴마초라는 느낌. 게다가 걍 술취해 뭔말했는지 기억도 안난다하면 되지 뭔 이상한 변명을.?
또 술먹고 한 말같지도 않은말을 sns 에 싸지르는 친구라는 인간도 쓰레기. 제정신인가?
술먹고 하는 모든 음담패설 인터넷으로 실명으로 퍼지를지도 모르는 인간이 과연 정상적인 인간인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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