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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8 19:54
[걸그룹] 아이즈원 회사팬덤 때문에 결국 오래 갈겁니다.
 글쓴이 : 갓등
조회 : 941  


CJ 궁극적인 목표가 회사팬덤 확립입니다.

일본에서도 이미 성공중이죠.

아이즈원->Jo1->후배그룹

일본은 쟈니스처럼 소속사에 대한 팬들 소속감 장난 아닙니다.

이걸 완성할려면 국내와 일본 엄청난 팬덤을 보유한 아이즈원 핵심임.

느낌상 팬덤을 이을 프듀 차기 걸그룹 나올때까지 무도건 강행할겁니다.

친척뻘 빅히트 아이랜드도 지원사격할것이고요. 



이게 성립이 된다면 타 대형소속사에게는 지옥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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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0-11-18 19:56
   
어차피 SM 중국 코로나 빨고  YG 대마 빨고 JYP 일본 방사능 빠는데
CJ가 팬덤을 빨아들이던 뭔 상관이에요
     
갓등 20-11-18 20:00
   
cj 입장에서

일본 다음 동남아 그 다음 중국입니다.
     
천하영웅 20-11-18 20:15
   
주작퀴  수준보소
로딩중에러 20-11-18 20:01
   
애초 프듀1부터 아니 아학부터 불공정이었어요. 팬덤이 문제가 아니라 음방 낀 회사와의 싸움이라...
일종의 음악 시장 생태계 교란이죠. 제작사는 제작을 유통사는 유통으로 방송사는 방송으로 각자 시장에서 경쟁해야하는데 이게 어긋난 거에요.
     
갓등 20-11-18 20:03
   
일본 소니뮤직, 중국 텐센트에 대항할려면 CJ밖에 답 없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
          
로딩중에러 20-11-18 20:11
   
잘 이해가 안되네요. 무엇에 대항인지 소니가 텐센트가 국내에서 방송사를 가졌는지.
cj는 그냥 아학 전부터 하던대로 플랫폼 역활 제대로 해줘도 아무 상관 없었을거 같네요.
영화판 마냥 자금이 딸려 신생그룹이 못나오는것도 아니고 이미 각종 sns로 해외 인지도 까지 과거와 달리 플랫폼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인데
               
갓등 20-11-18 20:14
   
YG, 네이버 등등 중국, 일본 자본 들어가자나요.

중국, 일본은 물론 SM, YG는 방송사 컨텐츠도 자체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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