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양일 오마이걸 반하나 오프를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오전에 여의도 행사가 있는데, 거기를 가면 출책을 못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상암 DMC로 향했습니다.
- 사녹번호가 본방 끝나고 있을 팬미팅 번호와 동일하니 최대한 가까이서 보려면 지각은 금물
컴백하고 주말이 되서야 처음으로 찍는 반하나 음방(인서울이 답)
사녹과 본방을 모두 끝내고 팬들과 함께한 미니 팬미팅
꽃샘추위에 모두 고생이 많았습니다.
미니 팬미팅 기념사진(오마이걸 반하나 트윗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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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오마이걸(OH MY GIRL) 반하나(BANHANA) 음악중심 미니 팬미팅 퇴장
늦은 팬미팅 이후, 허기진 배를 간단히 채우고 다음 장소인 노량진까지 이동했습니다.
-양화대교 빠지는 길은 왜 그리도 막히는지...
다행히 사인회 시작 10분전에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반했다~ 오마이걸~~
즐겁게 사인회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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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오마이걸(OH MY GIRL) 반하나(BANHANA) 노량진 팬사인회 입장+사인회시작
사인회를 마치고 구칠즈(지호,비니)가 예전에 갔던 등천동 짬뽕집에 들렀습니다.
종일 시간과의 싸움으로 제 때 먹지를 못해서 엄청 허기가 진 상태
늦은 저녁을 먹고 근처에 장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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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인기가요 사녹을 위해 SBS공개홀에 오전 6시 도착
-비밀정원때는 한겨울이라 어둑어둑했던 기억이...
다행히 바람이 없어 체감상 토요일 오후보다 훨씬 덜 추웠습니다.
이른 시간 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에, 음중에 비하면 신분상승이 많이 된 편
카메라 리허설과 두번의 메인무대를 보고 다시 장으로 돌아가 체크아웃까지 몇시간 더 잤습니다.
흙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오후
일요일 팬사인회가 있는 대방역에 도착(동네 주차가 가능해서 완전 좋습니다.)
잊지 않겠다. 용산
비니의 포즈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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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8 오마이걸(OH MY GIRL) 반하나(BANHANA) 대방 팬사인회 마무리멘트02+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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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 끝나고 배구장 행사도 잡혀 있는데, 월요일 현장 이른 출근을 위해 한 번 쉬어갑니다..
간만에 오프로 이틀 빡빡하게 달린 것 같네요.
다음 주말 에이프릴 미니 콘서트도 기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