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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동료 가수 빈스 닐의 거리 난동을 막아 화제.
외신에 따르면 빈스 닐은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사인을 부탁하는 여성 팬을 폭행했다.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땅 바닥으로 그녀를 밀쳤다.
이를 본 니콜라스 케이지는 빈스 닐을 향해 소리치며 그만 두라고 말렸다. 흥분한 빈스 닐을 온몸으로 저지하며 여성 팬을 구하고자 애 썼다고 목격자들은 진술. 폭행 당한 여성 팬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
오는 6월 17일, 빈스 닐이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고 매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