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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30 00:12
[걸그룹] 블랙핑크) 블핑하우스', TV 아닌 온라인 방영 ”글로벌 겨냥”
 글쓴이 : 5cmp585
조회 : 937  

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가 TV가 아닌 온라인으로 방송된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공식 계정을 통해 '블핑하우스' 가 오는 1월 6일 저녁 9시 유튜브와 네이버 VLIVE를 통해 첫 방영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동안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송했던 이전의 '빅뱅TV', '2NE1 TV'와 달리 '블핑하우스'는 
방송사 플랫폼이 아닌 유튜브와 V LIVE 등 글로벌 기반으로 구성된 온라인을 선택했다. YG의 프로모션 전략이 매우 돋보이는 대목이다.  

낮은 시청률의 국내 플랫폼을 이용하기 보다는, 뮤직비디오처럼 블랙핑크를 좋아하는 전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동시간대에 공개할 수 있고 보다 편리한 방법으로 시청할수 있도록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아직 데뷔 2년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데뷔곡인 '붐바야'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2억6천만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 6월에 발표한 '마지막처럼' 역시 2억뷰를 넘겼다. 이처럼 블랙핑크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감안,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프로모션을 펼치겠다는 전략이라 해석할 수 있다. 또한 YG가 제작비를 100% 투입하기에 가능한 프로모션이기도 하다. '블핑하우스'는 방송사로부터 제작비를 전혀 지원 받지 않기에 보다 자유롭게 다양한 글로벌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블핑하우스를 시청할수 있다. 팬들에게는 큰 선물인 동시에 YG의 장기적인 투자인셈이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서울 홍대 인근에 새롭게 마련된 핑크빛 숙소에서 100일 동안 살게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팬들에게 보석함이라고 불릴만큼 YG 소속가수들은 예능프로 출연이 그리 많지 않은편이라 사생활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었는데, YG의 유일한 여성 신인그룹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기대는 매우 커져 있는 상태다. 

이를 증명하듯 앞서 YG 양현석 대표가 '사장마음'이라는 헤시태그와 함께 공개한 '블핑하우스'의 짧은 스포일러 영상들은 블랙핑크 인스타그램에서만 100만뷰를 넘기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1월 6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245322&cloc=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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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mp585 17-12-30 00:13
   
블랙핑크,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 1월 6일 온라인 방영확정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총 12주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둥둥아찌 17-12-30 00:23
   
흠 장난하나 -0-
사드후작 17-12-30 00:34
   
와이지의 유튜브 채널 관리 하나는 꽤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딱히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브스 음방이나 가요대축제 무대같은 경우는 블핑 채널에서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사실 아이돌 팬층의 연령대를 감안한다면 TV보다는 모바일이나 글로벌 팬의 접근성이 뛰어난
유튜브가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지아나 17-12-30 00:46
   
매체선택은 잘했을지 몰라도.  와이지가 유투브 관리가 잘된다고요? ㅎㅎ
  제가 볼땐 아니올시다.!   
j fla 처럼. MV 음원모두  18개 국어이상, 다국어 자막지원토록 해야 합니다. 
 관련내용을,  펜의 입장에서  j fla 펩급증 이전,  오래전부터  카페,  관련 게시판 etc 거론했는데..    건의방법이 잘못되었는지. 변화가 없더군요.!  이후, 어느날  j fla 영상을 볼기회가 있었는데, 유툽 자막지원 기능을 충실히 활용하더군요.

 j fla  가  유툽조회수 , 구독자 540만 비결중 하나는..  본인의 매력도 중요하지만,  유툽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다국어 자막지원에 있습니다.  1년만에 500만 이상 급증했습니다.

 유툽에 조금 관심있으면, 알만한 내용인데..  아쉬운 부분이지요.
  제가 사장이였다면,  해당관리자 j fla 예를 들어  교체 했을 것입니다.

  이부분이 YG만의 문제는 아니죠. SM, JYP, 빅히트  대형기획사 모두 공통된 문제점입니다.

 외국어에 익숙한지는 몰라도,
  IT  유툽이 지원하는  기본기능을 모르고  유툽관리 한다는건  비상식적이죠.
          
5cmp585 17-12-30 01:13
   
전문가님들은 역시~ 2
               
조지아나 17-12-30 01:16
   
연예계쪽 전문가는 아니고요.
  IT (컴퓨터, 방송포함)마케팅 쪽에 국한하여 다소 경험이 있습니다.
조지아나 17-12-30 00:37
   
이하이 하우스는 언제쯤 ? ㅎㅎ  농담입니다.
     
5cmp585 17-12-30 01:12
   
왜요?

하이 예능감 좋은데...
          
조지아나 17-12-30 01:21
   
이런말 하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개인 사생활이 없어질까봐서요.

 외국에 어는 사이트 보니,    집안  구석구석에.  캠을 설치해두고..  일반인들이  캠을 통해 보도록 하더군요.    때에 따라서는  특정 방은, 유료결제를 해야 볼수있는..

 그것보면서, 관음증 환자들  좋아하겠구나  생각한적 있고.
  방송출연자는 집에서까지 편히 쉬지 못하고.  24시간 감시 당하는 기분 안들까요?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이 들것 같은데요.

 저 개인적으는, 하이 그런모습 원치 않아요 ^^

  물론 블핑은 적절한 선을 유지할것이라고 생각은 드는데..
  지나치면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5cmp585 17-12-30 03:01
   
그렇게 깊은 생각을 하시다니 정말 하이를 아끼시는군요.
똥꾸빵꾸 17-12-30 02:58
   
트와이스tv같은건가요?
존날 17-12-30 06:54
   
본방은 팬들이 유튜브, v앱에서 직접 찾아본다고 하더라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지나가다가 볼 수 있게 케이블 쪽 재방이 필요한거 같네요.
아아안녕 17-12-30 19:10
   
재방은 tv로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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