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4-09 16:23
[보이그룹] SM 남아이돌 불패, 다음은 NCT(엔시티)
 글쓴이 : 천사파니
조회 : 3,141  



1세대 아이돌 H.O.T부터 신화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그리고 엑소까지. SM의 보이그룹은 늘 한 시대를 풍미해 왔다. 현재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을 탄생시키는, 그래서 SM은 '아이돌 명가'라 불린다.


SM은 가수, 아이돌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냈다. 물론 H.O.T의 등장 전에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있었지만, 수많은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활성화시킨 것은 분명 SM이다. 흰색 우비를 입고 풍선을 흔들던 그 시절부터 은빛 응원봉을 흔드는 지금까지,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고 성공시킨, 그야말로 아이돌의 역사를 고스란히 가진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가장 먼저 1996년 9월 데뷔한 H.O.T.는 한국 아이돌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그룹으로 '하얀색 풍선' '하얀색 우비' 신화를 만들어냈다. 가히 10대들의 우상이라 일컬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규모의 소녀팬을 이끌었다. 다음으로 1998년 3월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보이그룹 중 가장 정규앨범을 많이 발표한 그룹이다. 특히 멤버 모두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가 하면, '최장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3년 12월 데뷔한 동방신기 역시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의 탈퇴로 비록 유노윤호, 최강창민밖에 남지 않았지만 어마어마한 팬덤을 구축하고, 온갖 시상식을 휩쓰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2005년 11월 슈퍼주니어 또한 독보적인 여성 팬덤을 확보하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또 이들은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Happy,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D&E 등의 유닛 활동을 통해 더욱 커다란 팬들을 구축했다.


샤이니 또한 2008년 5월 '누난 너무 예뻐 (Repla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뒤 발표하는 곡들마다 대한민국 음원과 음반 시장을 뒤흔들며 그룹명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SM 남자 아이돌의 인기 정점을 찍은 이들은 바로 지난 2012년 4월 데뷔한 EXO(엑소)다. EXO-K와 EXO-M으로 나눠 데뷔한 이들은 처음부터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공략했고, 이들의 초강수는 제대로 통했다. 이미 아시아권을 섭렵하고 남미와 북미까지 휩쓴 엑소는 데뷔 4년차가 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새로운 시도하길 좋아하는 SM은 늘 새로운 세대를 위한 신선한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낸다. 어쩌면 쉽게 할 수 없는 이 도전은 대부분 '성공 신화'를 이룬다. 때문에 NCT의 데뷔 역시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멤버가 한정돼 있지 않는 그룹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NCT가 늘 한 시대를 풍미해 왔던 SM 남자 아이돌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앞날이 궁금해진다.







NCT 메인보컬 소개


재현은 유학파에 강남 8학군 전교2등 비주얼로뽑혔는데 보컬 수준급


도영은 고등학교시절 전교부회장 출신으로 노래대회 우승하고 캐스팅


태일은 노래로 한양대 수시 합격






재현은 유학파에 강남 8학군 전교2등 비주얼로뽑혔는데 보컬 수준급




도영은 고등학교시절 전교부회장 출신으로 노래대회 우승하고 캐스팅




태일은 노래로 한양대 수시 합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코리아KOREA 16-04-09 17:06
   
불패라기엔 블랙비트가.....ㅋㅋ
 
 
Total 182,9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188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1683
45237 [방송] ‘나를 돌아봐’ 이경규·박명수, ‘6시 내고향’ … 똥파리 04-11 1936
45236 [방송] '런닝맨' 유재석만 할 수 있는 아팠던 혜리 … (5) llllllllll 04-11 3094
45235 [중국] 중국판 '크라임씬', 온라인 조회수 1위 등극… (3) 스크레치 04-11 4860
45234 [배우] [단독] 송혜교, 日 미쓰비시 거액 광고 거절 "전범… (45) enter0811 04-11 4746
45233 [그외해외] 한국에 온 엘프 모델 (53) 암코양이 04-11 11493
45232 [보이그룹] 스누퍼, 日 KCON서 포텐 터졌다 (2) 황태자임 04-11 2044
45231 [걸그룹] 트와이스, 박지윤 '소중한사랑' 리메이크 (3) 사드후작 04-11 2483
45230 [걸그룹] [단독] 쯔위, 5월 국내高 진학 "JYP, 법개정 덕에 결… (13) 스크레치 04-11 3825
45229 [배우] '딴따라' 혜리·강민혁, 연인보다 달콤한 남… (5) 황태자임 04-11 1268
45228 [기타] 6년전 보니하니 출연했었다는 아이오아이 최유정 (4) 암코양이 04-11 2630
45227 [일본] 한류에 빠진 일본…3만여명 환호 (1) 스크레치 04-11 4241
45226 [잡담] 박진영이 노라조가 부러웠나 봅니다. (8) 처용 04-11 3240
45225 [정보] 한류 문화콘텐츠 수출효과, 2015년 3조2000억… 13.4%… (2) 스크레치 04-11 1104
45224 [걸그룹] 러블리즈vs트와이스, 25일 동시 컴백..3세대 걸그룹 … (20) 스크레치 04-11 2342
45223 [중국] 4월 10일 중국내 드라마 인기순위, 연예인 인기순위 천사파니 04-11 4099
45222 [방송] '더벙커7' 럭셔리 세단의 향연… 화려한 튜… (1) 황태자임 04-11 1562
45221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솔로 나오나봐요 (5) 옥호경 04-11 1131
45220 [중국] 슈주출신 한경, "도둑질 고백 했다가 여론에 뭇매 … (17) 스쿨즈건0 04-11 3312
45219 [정보] 검찰, 유명 스타일리스트 코카인 투약 수사…아이… (7) 쁘힝 04-11 1913
45218 [MV] 태연 삼다수 CF 밴드고맙삼다x제주도의푸른밤 MV (8) stabber 04-11 4822
45217 [후기] 수정 (11) 하날두 04-11 2251
45216 [솔로가수] 유성은X키썸, ‘질투’ 11일 공개…이번엔 90년대 … 황태자임 04-11 1672
45215 [일본] 제2의 하시모토 칸나로 불리는 기적의 미소녀 (20) 암코양이 04-11 4559
45214 [중국] 4월 9일 중국내 드라마 인기순위, 연예인 인기순위 (8) 천사파니 04-11 4255
45213 [걸그룹] "프로듀스101 미녀탈락자 모아, 가상 걸그룹 I.B.… (7) 스쿨즈건0 04-11 3097
 <  5501  5502  5503  5504  5505  5506  5507  5508  5509  5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