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노래는 좀 시간이 지나야 괜찮은곡인지 아닌지 알수 있긴한데 뭐랄까 앨범에서 타이틀곡이 맨 윗자리라고 하면 리스트상 세네번째 자리에 꽂아놓은 곡 느낌이랄까. 일단 첫느낌은 그렇네요.
JYP 자기자신은 현재의 트랜드에 올라타기보다는 다른 가수들에게선 잘 보이지 않는 그렇다고 현재의 대중성과의 거리가 너무 떨어지지 않는것에도 신경을 쓰는듯한 곡들을 많이 내놓는 편인데 자기 자신을 통해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새파란 젊은애들보고 하라고 할수는 없고. 뭐 순전히 현재의 나이상태와 현실사이의 적당한 타협의 결과물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