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409 n04174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역으로 아시아를 사로잡은 배우 송중기의 중국 내 인기가 공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제작진은 중국 현지를 찾아 송중기의 인기를 검증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한국 연예인과 다수의 작품을 진행한 중국 OO 제작사 대표는 "중국 여성들은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를 좋아한다. 많은 여성들이 농담으로 '송중기한테 시집가고 아기까지 낳고 싶다'고도 한다" 이어 "송중기가 제대하고 난 뒤에 바로 작품을 들어가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A+급의 연예인이 된다는 건 그의 실력과 품격에도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중국 OO 제작사 대표는 마지막으로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때문에 인기가 많아서 모든 방송사서 섭외하려고 할 거다"고 송중기의 중국 내 인기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