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온라인 차트1위 무신 조자룡 (일일조회수 2억9천만 뷰)
2위 선풍 11인
3위 수혼여옥
4위 철혈전랑
5위 태양의 후예
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및 마케팅 기관 브이링크에이지(VLinkage)에서 지난 17일 집계한 스타 매체지수
1위 임윤아 (무신 조자룡)
2위 송중기 (태양의 후예)
3위 호가 (선풍 11인)
4위 송혜교 (태양의 후예)
5위 구리나자 (무신 조자룡)
한국스타 매체지수 역대순위
남배우 : 김수현(1위), 송중기, 이민호, 이종석, 박해진, 비(정지훈), 김우빈, 박시후, 장근석, 지창욱
여배우 : 임윤아(1위), 박신혜, 전지현, 송혜교, 김지원, 윤은혜, 유인나, 크리스탈(정수정), 박예진, 한채영
[펌] 중드 일간 재생수 랭킹과 중요성
이 표는 중드 티비네크웤 일간 재생 역대 랭킹이다
작년 10월초 기준이지만 큰 변동은 없다
갱신된걸 수정하면 역대급 히트작인 미월전이 연말 일간 4억뷰를 가뿐하게 넘으며 1위를 깻다는것
랑야방이 종영직전 3억6천만뷰로 기록을 갱신했다는 정도다
최신작들이 계속 기록을 깬다는건 이 플랫폼이 해마다 크게 성장하고 있기때문이다
3억뷰의 무신조자룡을 넣고
순위를 다시 적으면 1. 미월전 2.화천골 3.랑야방 4.마이선샤인 5. 무신조자룡 6. 무미랑전기...
제목도 익숙한 작년 올해 가장 히트한 드라마들이다
모두 단기간에 100억뷰를 돌파하고 200억뷰(미월전)를 넘은 작품도 있다
우리가 전통적인 티비보다 트랜디한 지표인 뷰수를 체크하는 이유가 있다
미디어 시청층이 전통적 플랫폼인 티비에서 인터넷 모바일등으로 이동하는 코드커팅현상이
전세계적인 추세이고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두드러지고
구글의 진입실패와 더불어 잘 발달된 동영상 사이트들 뛰어난 접근성 다시보기 시스템을 가진
중국에서 그 트렌드의 꽃을 피우고 있다
10-30대의 젊은층의 컨텐츠 소비는 이제 모두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으로 바뀌고 있고
한류팬은 특히 온라인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애초에 그 통로로 퍼진거라..
cctv 드라마채널에서 몇년전에 했던 드라마를 재탕해도 시청률이 3프로가까이 나온다
하지만 그런것에 의미를 두진 않는다
이게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나 전국노래자랑과 복면가왕은 둘다 10프로를 넘지만 핫이슈는 후자인것이다
중드에서 그 트랜드를 체크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재생뷰이다
올해도 빅토리아의 신작이 20억뷰를 기록하고 국내히트작이 동영상네트웤으로 동시 서비스되어 25억뷰를 찍는등
흐름이 이어지고 이제는 무신조자룡이 새로운 기록을 쓸듯한 포스로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