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건 불편한 마음 갖고 있는 시청자들의 몫이죠. 일부는 연예활동이 생업으로까지는 안보이긴하는데...
직업활동 하는걸 막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는 해요.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못나오거나 인기 없어서 자연스럽게 잊혀지는것 까지는 참견하고 싶지 않아요.

그건 방송이 공공재라서 그런겁니다.

국민 세금 투입해서 방송국 운영하는데다

광고 수익이 방송국 운영에 절대적인데 광고는 누굴 대상으로 하는겁니까?

바로 시청자죠. 특정 인물 때문에 시청율 떨어지고 불매운동이라도 벌어지면 광고 다 떨어져 나갑니다.

그러니 시청자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단순히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게 아니라 시청자 항의가 거세지면 방송국이 항복 할수 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을 사건도 도덕적 기준을 적용해서 방송국 내에서 징계 내리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순간 물의 라길래.. 물같은 인줄 = =;; 댕기열 의사도 나온다던데 이제..

국회의원은 더한짓하고도 콘크리트 지지율로 재선되는데 방송쯤이야

영원히 일하지 말라는것도 민주주의에서 웃긴 일이죠
죄값치르면 파렴치범 아닌 이상 상관없을듯 하내요

탁재훈 신정환 콤비는 다시 보고 싶음.

에스파파 복면가왕한번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