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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2 14:59
[잡담] 어제 프로듀스 좀 의아한 점
 글쓴이 : 오거스트2
조회 : 1,962  

김청하 중간순위 11위로 나왔는데 최종결과에서 4위 했죠
득표수 보시면 40만표로 1등 득표의 반정도를 먹었는데 현실적으로 그시간동안 그만한 몰표가 가능한건가요?
최종 11위하고 까마득한 차이가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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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바람 16-04-02 15:15
   
문자투표가 1건당 7표로 계산된다니...가능하겠죠...
TimeMaster 16-04-02 15:16
   
문자투표는 1표를 7표로 계표했습니다.
외계생명체 16-04-02 15:16
   
초반부라 변수가 많았겠죠. (홈페이지투표+문자투표 초반부)
어차피 올라갈거라 생각했다가 위기감을 느끼면서 망설이던 사람들이 바로 몰표했을거라고 보네요.
추세를 볼때 4위는 거의 확정적이였음.
임나영은 공개가 상대적으로 늦었죠. 그동안 표를 볼때 김청하보단 팬덤이 적기도 하고..
오거스트2 16-04-02 15:31
   
같이 11위로 나왔던 임나영 한단계 올랐는데 김청하가 4위 한다는게 글쎄요
문자투표라는게 갑자기 확 뒤집히기 힘들다는거 생각하면 엠넷 연출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잡덕만세 16-04-02 15:48
   
중간집계는 문투만 계산한거에요 온라인 투표는 제외된 순위...
     
오거스트2 16-04-02 16:28
   
문자에 비해서 인터넷 투표에서 득표를 많이 한 모양이네요
     
오거스트2 16-04-02 16:39
   
어제 합산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합산이 아닌가요 음
고프다 16-04-02 16:06
   
1인 1투표때의 표수를 보면 김청하는 심하게 안정권이었다고 봐야 됩니다..

베네핏 없는 표수만 보면 6위 임나영,7위 정채연 의 두배 가까운 표를 받았었거든요..

6,7위권 애들의 거의 두배 -> 5,4위권 김소혜,김청하 -> 의 1.5~1.8배 3,2위권 최유정,김세정 -> 의 3배 1위 전소미

그래서 애초에 김소혜까지는 안전빵이라고 봤음  딱히 탈락될 애가 그걸로 구제받았다기 보다

원래 4,5위할걸로 예상된 애가 그것때문에 4위 확실히 찍고 5위랑 떠블스코어로 벌리면서 3위 최유정과 삐까떠버렸다고 봅니다.

님 말대로면 초반 11위라서 급하게 표를 준게 40만표면 원래 뽑힐애였다고 보는게 맞지요..

그리고 그게 방송시작후 25분인가? 그랬는데..개표방송도 보면 초반부는 별 의미없음
ttlss 16-04-02 16:30
   
초반30분쯤 발표했던거라 큰의미가 없을것같아요 문투시작하자마자 표가 폭주하는건 아니니까요 솜세유 제외하곤 다들 득표수 거기서 거기였을겁니다 김청하도 결국 시간이 지날수로 올라갈표였죠 임나영과 표차이가 난건 플레디스표가 조금 분산된것도 있죠
     
오거스트2 16-04-02 16:35
   
이런 투표는 방송 시작 초반에 문자가 대거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일반 선거등과는 다르다고 봐요

김청하 저번에도 순위 높아서 뽑힐거란 생각해서 불만은 없는데 방송중에 11위만 공개하는것도 그렇고 마지막 11인에 보컬 뽑히는것도 그렇고 엠넷이 곱게 보이지가 않네요
          
ttlss 16-04-02 16:54
   
현장 방청객들이야 초반에 표가 몰릴수도있겠지만 투표하시는분의 대다수는 집에서 시청하시는분들입니다 집에서tv를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11시딱마춰서 시청하기란 쉽지않습니다 프로그램이 시작하자마자 순간최고시청률을 기록하기가 쉽지않은것처럼요 그리고 tv를 켰다하더라도 tv를 켜자마자 바로 투표부터 하시는분들도 별로 없을꺼라생각합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해보면 집에서 시청하시는분들이 초반30분에 대거 투표를 하셨을꺼라 생각하지않아요
               
오거스트2 16-04-02 17:00
   
어제 김청하 11위 발표전에 22만콜 떴어요 그리고 한참 지나고 문자투표 마감 가까워져서 30몇만표 떴구요 이정도면  초반 표 몰린거라 봐야죠 어차피 투표는 단순 시청자들보다 팬들이 훨씬 많이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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