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4-08 01:59
[잡담] 역시 컨텐츠중에 갑은 드라마 영화 인가.?
 글쓴이 : 열무
조회 : 1,162  

그동안 한류가 많이 쇠했다고.. 

평하기 시작한게 한 1년 정도 되는것 같은데.. 뉴스에서도 많이 사라지고..있었고..

드라마 한편이 터지니까.. 파급력이 엄청난것 같습니다. 

과거를 봐도. 가요나 가수들의 영향력을 가볍게 웃도는 열풍을 만들어 내는건 ..드라마 였구요.

잘나간다니깐 일단 괜찮긴한데.

다만 걱정인건 역시 스토리가 많이 약하다는것 입니다.  태양의 후예를 봐도.. 뭔가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뜬금 없는 장면들이 몰입을 방해하는거 보면  사전 제작 드라마 임에도 .. 고쳐지지

않는 부분을 확인한 계기 였는데요..  이른바 쪽대본 시스템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작가들의 역량이.. 근본적으로 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박존파 16-04-08 10:20
   
그 약하다는 스토리라는 것이 어떤 부분을 두고 약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태양의 후예가 비난 받는 부분은 밀리터리와 의학적인 요소등지에서 고증에 문제가 있어서 비난 받는 것이지...절대 스토리가 약한것은 아니죠
태양의 후예 정도면 스토리는 절대 나쁘지 않다고 봄
게다가 한드가 경쟁력이 있는 것은 스토리텔링보다는 캐릭터의 매력과 더불어 소위 캐미라고 불리는 감정 전달력에 있죠
장르 소설로 치면 한드는 판타지도 sf도 스릴러 장르도 아닌 할리퀸과 같은 전형적인 로멘스물 장르라는 거
그런데 할리퀸 로멘스를 읽으면서 스토리가 약하니...설정이 억지스럽니 그런소리는 안하죠
캐릭터가 별로 멋이 없니..캐미가 약하니 그런 소리는 나와도 말이죠
게다가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입니다
쪽대본이 없는 드라마임
그런데 그런 드라마를 두고 쪽대본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납득이 전혀 안가네요
한드가 아시아에서 흥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흥하는 것임
본인의 기준에서 벗어난다고 작가의 역량이니 근본적인 한계니 운운하는 것은 이때까지 흥한 한류드라마의 작가나 스텝 그리고 해외각국의 해당 드라마 팬들까지 본인 밑으로 깔고 보는 오만한 시각으로 보이네요
     
희로우에ㅐ 16-04-08 10:39
   
헐.~~~~
같은 글을 읽어도 이렇게 받아 들이는게 다르네....  안읽으시는겁니까?  아니면  못읽으시는겁니까.......
사전 드라마인데도 이런거 보면 쪽대본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글이 버젓이 있는데 ?
     
네이미 16-04-08 10:55
   
본인 밑으로 깔고 보는 오만한 시각으로 보이네요
- 박존파님이 그러하네요.
 
 
Total 183,2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612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5928
45122 [기타] 구혜선 안재현 결혼 기사 (9) stabber 04-08 4804
45121 [기타] YMC 신동길 본부장 아이오아이 멤버들 의견 수렴하… (8) 아마란쓰 04-08 2792
45120 [정보] 나비,"남친 장동민 좌약도 직접 넣어 준다" MC들 ‘… (22) 스쿨즈건0 04-08 3977
45119 [걸그룹] "사나없이 사나마나…" 트와이스 사나, 벚꽃처럼 … (4) 스크레치 04-08 3097
45118 [잡담] 역시 컨텐츠중에 갑은 드라마 영화 인가.? (3) 열무 04-08 1163
45117 [걸그룹] 트와이스 라디오 컨셉오프닝 [자막Ver.] (7) 삐삐삣 04-08 1705
45116 [배우] 하루종일 설레게하는 진구(feat.태양의 후예) (2) 휴가가고파 04-08 1311
45115 [중국] 윤아, 송중기 제치고 中 화제의 배우 1위 '파란&… (13) 삐삐삣 04-08 3414
45114 [방송] 中 방송의 ‘도 넘은 베끼기’…정부가 나선다 (5) 스크레치 04-08 3136
45113 [방송] '유커 부대' 8000명 또 온다…K-POP 공연장 등 … (2) 스크레치 04-08 1706
45112 [방송] 태양의 후예 안타깝네. 차라리 13회에서 끊었어야.. (12) 임재수 04-07 3817
45111 [걸그룹] 여자친구가 헬륨가스 마시고 하는 랩 (8) 퀸자친구 04-07 3139
45110 [걸그룹] [앨범]라붐 the 4th single (3) 얼향 04-07 1220
45109 [솔로가수] 우연히 봤다가 뽱터진 영상....... (9) 디호디호 04-07 3433
45108 [잡담] IOI를 바라보는 3사의 속내. (7) 룰루랄아 04-07 3463
45107 [솔로가수] 떡고형 티저 클라스 (9) 사드후작 04-07 2370
45106 [걸그룹] 트와이스 짤방.. (6) 휴로이 04-07 3048
45105 [방송] [단독]'태양의 후예' 중국판 나온다 (18) 스크레치 04-07 3428
45104 [걸그룹] ioi cf 찍나보네요 (12) heavensdoor 04-07 1998
45103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데뷔 5년만에 솔로..18일 앨범 발… (3) 얼향 04-07 1750
45102 [일본] `KCON 2016 Japan 엠카` 설현·우영·택연이 스페셜MC 맡… 스크레치 04-07 2486
45101 [정보] 이하이, 20일 풀앨범 발표- 타이틀곡 "My star" (2) 조지아나 04-07 1153
45100 [방송] '태양의후예' OST, 마카오 아이튠즈 '1~8… (2) 스크레치 04-07 1706
45099 [걸그룹] 소녀시대의 임윤아, 중국 드라마 현황 천사파니 04-07 2884
45098 [보이그룹] '차세대 남아이돌 원탑' NCT를 기다리는 여… (3) 천사파니 04-07 5839
 <  5521  5522  5523  5524  5525  5526  5527  5528  5529  5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