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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은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를 알리며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라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인영은 최근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달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전) 자궁 나이도 검사했는데 31살이 나왔다"며 "아이가 내 성격을 닮을까봐 무섭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