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3-29 14:35
[보이그룹] 스누퍼, 新한류 불 지핀다…日 잡지 ‘대서특필’
 글쓴이 : 황태자임
조회 : 3,240  

[MBN스타 최준용 기자] 그룹 스누퍼를 향한 열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류잡지 ‘한류피아’(韓流ぴあ)는 최근 스누퍼의 ‘KCON 2016 Japan’ 참석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한류의 불을 다시 지필 주역으로 스누퍼를 주목해 눈길을 끌었다.

스누퍼는 한류피아와의 인터뷰에서 “멤버 각각이 갖은 재능이 한 곳에 모이면 더큰 시너지를 갖게 된다”면서 “무대 위에서는 멋진 분위기를 내고, 무대 밑에서는 마치 옆집 오빠 같은 친밀감이 있는 존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특히 ‘팬바보돌’로 주목받고 있는 스누퍼는 “음악방송에 출연하면 팬의 응원이 있을 때와 없을 때와 전혀 다르다”며 “신화선배와 HOT선배님과 같이 되는 것은 아직 먼 이야기지만 언젠가 저희들의 색깔로 관객석이 채워지는 것을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스누퍼는 ‘KCON 2016 Japan’ 참석에 대해 “첫 참가여서 실감이 나지 않지 않는 것이 솔직한 감상이다. 한국까지 와주시는 일본 팬은 물론, 회장에 오는 모든 분들에게 매료시키는 스테이지를 위해,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멤버들은 일본의 한류 팬들에게 “이번 인터뷰만으로는 저희들을 전부 파악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들이 직접 일본에 가서 여러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 꼭 와 달라”고 당부했다.

스누퍼는 오는 4월9일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KCON 2016 Japan’ 오프닝 무대에 올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스누퍼의 KCON 합류는 김성규(인피니트),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보이프렌드, 블락비, AOA, 위너, 2PM, 트와이스 등 내로라하는 인기 아이돌들이 총 출동하는 무대에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올해로 다섯 돌을 맞이한 KCON은 단순한 페스티벌을 넘어 문화, 서비스, 제품 마켓이 결합,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형 페스티벌이다. 스누퍼는 KCON을 통해 일본의 한류 팬들에게 음악을 알리는 한편 '신 한류'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 8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토닉 러브'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누퍼의 컴백곡 '지켜줄게'는 레트로한 그루브와 아련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 넘버다. 특히 복고풍의 신스 사운드, 일렉트로닉 기타로 80년대의 댄스클럽에 온 느낌을 선사한다. 여기에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공감 가는 가사 역시 스누퍼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는 평가다.
기사출처: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93588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서울사는 남자 멋진 남자 입니다 열활 할께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딱너다 16-03-29 14:50
   
케이콘은  왜......?

 일본에서  안하면 안되니.....도....ㄴ
일본바보야 16-03-29 15:55
   
저는 딱너다 님하고의견이다름 일본여중생 일본고등학생들중에서 케이팝좋아하는 애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애들이 한국아이돌 자주볼수잇는것도아니고 보고싶다고 비행기표끊고 한국올수잇는것도아니고 아직학생이기때문에 1년에한번열리는 일본케이콘인데 케이팝뿐만아니라 뷰티 한식까지 일본인들에게 홍보하는자리라 필요한이벤트가맞음
그리고 트와이스 사나 미나 모모를 보면서 그어린 일본학생들이 케이팝스타가 되고 싶어서 한국을 오는것도 아주환영할일임
언제나 한중일 3국중에 문화의중심은 한국이되야하고 그게맞음 중국일본은 공산주의 제국주의 사상에 잇는애들이라 문화의중심이 어울리지않음
케이콘제팬은 일본보다 한국을위해서라도 열려야됨
     
멋진왕자님 16-03-29 16:31
   
맞습니다
일본바보야님이 생각이 깊으시군요^^
Oppar 16-03-29 19:38
   
이미 일본 방송은 한류에 대해 자체검열 중이라
저런 행사라도 있어야 홍보가 됨.
블랙베어 16-03-29 20:01
   
스누퍼 이번 노래 개인적으로 좋던데요.
잘 모르는 그룹이었는데 무도 끝나고 뮤비 틀어주는거 잠깐보고 노래좋아서 듣고있네요
 
 
Total 183,0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385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3635
44874 [걸그룹] 김세정과 1위2위를 다퉛을 일본여고생 (14) 일본바보야 04-01 4858
44873 [솔로가수] 유성은, 만우절 맞아 '질투' 미리듣기 영상 … (2) 황태자임 04-01 886
44872 [기타] 태양의 후예 키스신을 본 아이돌 반응(트와이스, … (3) 사드후작 04-01 2770
44871 [잡담] 태양의 후예가 판타지인 이유 (수정) (13) Har00 04-01 3297
44870 [잡담] 法, “마약의혹 제기 스포츠紙 기자, YG에 1000만원 … (5) SimoHayha 04-01 2499
44869 [방송] ‘태양의 후예’, 中에서 16억도 돌파... ‘기록이 … (3) 스크레치 04-01 2464
44868 [보이그룹] '4월 컴백' 히스토리, 장이정·김재호 티저 … 황태자임 04-01 733
44867 [기타] "카이스탈, 현실이 되다"…카이♥크리스탈, 리얼 … (14) llllllllll 04-01 3960
44866 [잡담] 태양의 후예 전국 시청률 33% 기록 (2) mr스미스 04-01 1415
44865 [보이그룹] 비트윈의 24시간이 나마도라 2화 #4.swf 황태자임 04-01 882
44864 [정보] 프로듀스101’ 그룹명 확정됐다, ‘아이오아이’(IO… (31) 난사 04-01 2895
44863 [걸그룹] 한국 남자 설레게 만드는 말 스시녀 일본 여자 아… (17) 꿀꾸라 04-01 4727
44862 [잡담] 성장형이라는 AKB48은 얼마나 성장했나 (24) 외계생명체 04-01 4051
44861 [일본] 日 매체,왜 韓남성 '태양의 후예' 안 보나? (46) 스쿨즈건0 04-01 7454
44860 [잡담] 혜이니 노래 잘하네요 (10) 옥호경 04-01 1418
44859 [MV] [SM STATION] 문정재x김일지 Regrets and Resolutions (4) 쁘힝 04-01 1302
44858 [배우] [BGM]여배우들의 애기애기한 어린시절 (4) 암코양이 04-01 2120
44857 [걸그룹] 전소미 아빠가 (16) 10001 03-31 6265
44856 [잡담] 우리나라가 메이져 ? (32) 열무 03-31 3329
44855 [기타] 표절헌터 이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30) 다희숙희 03-31 4098
44854 [걸그룹] 프로듀스101: 최유정 TV (5) 일렉비오 03-31 2170
44853 [기타] 프로듀스101 출연자 과거사진들 (27) 암코양이 03-31 14920
44852 [배우] 중국 팬들이 준비한 윤아 핑키 스트리트&직찍 (3) 쁘힝 03-31 2074
44851 [방송] 어제자 넘나 하드캐리했던 진구 (feat.태양의후예) (2) 휴가가고파 03-31 1767
44850 [걸그룹] 라붐 4th single 앨범 프리뷰 (5) 잡덕만세 03-31 1177
 <  5521  5522  5523  5524  5525  5526  5527  5528  5529  5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