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일산쪽이군요...문제 없이 잘 완공되길 기원합니다^^

예 일산에 건설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참 뭐 만들떄 "축구장 크기 몇배"를 좋아하네요.

좀더 어떤 콘텐츠를 만들까에 승부를 걸어야지 ... 에휴... 그놈의 몇배 크기... 아시아 혹은 세계 최고 크기 넓이... ;;;

최근 문제가 되었지만... 그 이대의 벽화마을 등... 작더라도 뭔가 우리만의 색깔과 우리의 것에 어우러지는 문화상품등을 개발해야지... 어째 포커스가 좀 빗나간 거 같네요. 억지로 크게 크게 규모만 중시해서 만들기 보다는

작더라도 우리의 색깔이 그들의 눈에 봤을때 이국적인 색이 느껴지는 컨텐츠 개발이 아닌 저런 뭉뚱그려 놓은 규모만 강조하는 개발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좀 그런게 있긴하죠 ㅋ

축구장 몇배 이런 기사는 많이보긴하네요 ㅋ

하드웨어는 축구장 몇배이지만, 소프트웨어가 골을 잘 넣을지 맘에 걸리네요.
계획대로 성공적으로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발~~

흐지부지돼서 애물단지 되지 않기를 빕니다.

알짜 콘텐츠가 더 중요한데 그놈의 하드웨어 크기 경쟁 또 하는군요.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는 이미 흥행을 하고 검증되어 세계인들의 머릿속에
오래오래 영감을 주는 영화 만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것인데...

일본도 건담, 아톰, 세일러문 등의 세계인이 아는 만화 콘텐츠가 있고...

우리 K컬쳐라...둘리? 한식? 놀이기구? 이정도로 축구장 46개 채우나요?

대장금 테마파크는 이미 용인에 있는데 중복인가.

한국인의 역사관 신화관이라... 그런 것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인에게 탄탄히 인정받는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이랑, 용산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 관리 잘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KPOP 스타외에 검증된 콘텐츠는 냉정하게 없는데, 정부가 치적 쌓기 식으로 나아가는군요

진정 KPOP을 키울 생각이면,
서울 외에 지방만 가더라도 제대로 된 음향시설 갖춘 콘서트 장이 없으니깐
리스너들을 위해 콘서트장을 알차게 서너 개 더 만들던가.

축구 동호인들이나 어린 축구선수들 연습하기에 모자란 턱없이 모자란 인조잔디 축구장.
축구발전을 위해서 좋은 축구장을 전국에 46개 짓던가.

그게 더 가치있겠네요.
정부 설레발에 투자자인 CJ 뒷통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비고 비빔밥이랑 CJ군만두 팔 생각이라는건 알겠지만. ㅋ

우리나라를 대표할 랜드마크곳이 없어서 한국식 전통 건축물같은거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고 일본같이 미국판 디즈니랜드 그대로 만들고 일본으로 여행가서 디즈니랜드볼거많아서 관광많이 가더라구요,그나저마 축국장46라니 어마어마 할텐데 뭘로 윗분들 말대로 뭘로 다채울지 걱정되네,,관리유지하기도 힘들텐데 우리나라 용두사미가 많아서 걱정이고 뭘해도 충분히 계획하고 생각하고 만들어야되는데 생색내기 정책남발이 많아서 잘될까의문스럽네요

게임 콘텐츠 파크나 만들어라 ㅋㅋ수익자체가 한류랑 넘사벽인데

게임은 마약취급이나 하고

2009년인가 부터 '한류우드'인가 뭔가 만든다고 하던데 그 쪽 같네요 ㅎ

아레나급 공연장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