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 관영지 환구시보는 "대륙의 누리꾼들이 뭘 얼마나 잘못 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대륙의 민중은 자신의 애국심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 이번 '저우쯔위의 사과 풍파'는
이를 제멋대로 부각하고 확대해 여론을 유리한 쪽으로 만들려 한 대만 야당 민진당
에게 책임이 있다. 이번 논란은 민진당이 막후에서 기획한 것이라고 의심하는 사람
들도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쯔위의 사과 방식은 더욱 심각한 정치폭탄을 만들어 냈다. JYP가 아주 멍청한
연예기획사이거나 혹은 그 행위속에 정치적 음모가 담겨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19n43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