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마이걸 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오전업무를 마치고 퇴근길에 바로 봉화로 향합니다.
봉화는 제가 학교 졸업하고 예천에서 몇년간 일하면서 자주 갔던 터라 정겹습니다.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가기는 번거로운 곳입니다.
행사장에 도착, 진행요원들이 분주하게 의자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1~4열은 관계자석으로 저는 5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마이걸 친구들을 가까이 보기위해선 행사도중 틈틈이 신분상승을 해야합니다.
축하공연 시작까지는 3시간 이상 남아있어 축제장 여기저기를 둘러보았습니다.(오마이걸은 5시간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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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 오마이걸(OH MY GIRL) 봉화송이축제 입장+컬러링북(Coloring Book)
내일은 서울 현장 마감이 있어, 부여 행사는 갈 수 없게 됐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