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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한 방송사가 트와이스 쯔위를 촬영하기 위해 취재 및 촬영이 금지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잠입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다. 대만의 유력 언론사인 중시신문의 CTV는 쯔위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육대' 행사에 모습을 공개.
영상에는 쯔위가 트와이스 멤버들과 경기장에 입장하는 모습과 경기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논란에 휘말린 쯔위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기 위해 잠입 취재.
이에 대해 MBC 측은 "원칙적으로 아육대는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언론에서도 취재 및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쯔위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도 "대만의 어느 언론사부터도 취재 협조를 받은 일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쯔위 진짜 불쌍하다", "쯔위 어린 나이에 말도 안 되게 힘들텐데 더 힘들게 하네", "쯔위한테 왜이래 다들" 등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