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은 개인이 하는거니. 다만 능력이 없어도 편집으로 재밌게 살릴수 있어요

편집해서나오는 직캠같은거보세요..

젤리피쉬가 cj꺼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젤리피시가 cj꺼 맞습니다..
2014년 10월부터 젤리피시 기사를 보면 cj 젤리피시라고 아예 명기되어있고요
CJ가 젤피의 19프로 가지고 있어요
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508/e20150804142547143500.htm
착한을 인수할때도 명확히 CJ의 젤리피시라고 명시되어있고요
갑자기 CJ가 젤리피시를 계열사로 인수한건 다 헛소문이니 루머니 하는데 무슨 음모론을 떠나서 젤리피시가 CJ의 계열사 인수된건 사실입니다 시기는 2014년 9월이고요
밀어주냐 여부를 떠나서 젤피가 CJ인건 사실 여부가 그래요

지분 19프로로 cj꺼라고 하기엔 경영지배하는 지분도 아니고 젤리피쉬가 최근에 많이커지기도 했고 알짜배기 회사인데 넘길리가 없죠.인수가 아니라 레이블로 들어간거라고 봐야죠,cj레이블 지분투자로 레이블된 회사가 많아요.

밀어준다는 논리는 그저 자기가 좋아하는 인물에 대한 쉴드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봄.. 어제같은 경우도 분량이나 내용비중으로 따지면 김주나+유연정 부분이 훨씬 컸는데도, 걔들 나오는건 정상적 흐름이고 세정이가 파트 좀 많이 부른것만 밀어주기인지 ㅋ

태클은 아닌데요.ㅋ  김주나+유연정 나온부분이..  분량은 많이 줬는데..참가자 이미지 면에서는 두사람 모두에게 별루 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  흔히 발생할수있는  팀원간의 갈등, 정서를  담고싶었는지 몰라도,    합의추대 형태로 메보를 정했지만,  어떤면에서는  욕심많은 언니,  심술난 동생 이 연상되더라는.....ㅋㅋㅋㅋ

아니죠.. 만약 김주나가 김세정이었다면 또 '포용력 좋고 속넓은 세정이' 로 편집질 했다고 집중포화 했음 ㅋ

분량도 분량이지만 어떻게 찍어주냐가 문제인데 어제 편집으로 유연정은 아예 나가리된 분위기 수준이 됐어요..
그 편집때문에 그냥 11인에는 끝난거나 마찬거지..
분량이라고 다 끝이 아니라 이득될수 있을 편집을 말하는거지 너 죽어라를 줬다고 분량 줬으니 고마워해라는.아니죠
연정이가 엠넷에 죽여줘서 고맙다고 분량준거 감사해야하나요?
이렇게 챙겨주는걸 얘네둘한테 더 많이 분량줬는데 왜 그러냐는건 좀 이상하네요

하두 분량 따지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러죠.. 글고 김주나 같은 경우는 어제방송때매 지지자들 꽤 늘은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세정이었다면 다들 가만 계셨을거임?? 강시라, 안예슬같은 멤버들 많이 나온건 밀어주기 아님??

이건 맞음 세정이 소혜 챙겨주는 천사로 분량 챙겨준거랑 같이 보면 안되죠

국내 음원시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10대,20대의 정서를 잘몰라서, 조심스럽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핵심이긴 한데.....    18세 유연정 참가자의 그또래의 심술, 애교정도로 보고 웃어 넘길수도 있지않을까요? 지나친  확대 해석은  하지 않는것 어떨지요.  22세의 김주나 참가자에 비해,.    미성년자인 참가자의 사회적 미성숙함도 고려해야지요.

다수 대중이 동심을 떠올리고  가볍게 웃어 넘길수도 ...? 있는 사안을  부정적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안티들에게 먹이감을 주는것입니다 .  안티들의 확대해석에 동조 하는  형태를 띄게되면.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형국으로,  자기 스스로 볏짚을  머리에 얹고,  불속으로 들어가는것과 동일합니다.

이미 떳는데 더이상 안밀어줘도 되죠~~ 솔직히 101 명이 초반에 얼굴도 못알린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101명이나 되는애들중에 초반에 조명해준건 밀어준게 맞지요
지금은 어느정도 팬층이 생겨서 안밀어 줘도 되는 위치니 지금은 분량으로 아니다라고 하는거죠
지금에서야 밀어주기 아니다고 하기엔 이미 늦은겁니다 밀어줬다란 평이 훨씬더 크게 작용하고 있죠

피디는 공정한 오디션에 관심없어요 어떻게 하면 자극적이고 재밌게 내보낼까.. 와 같은 흥행요소를 고려하죠
거기에 적합한 캐릭들이 걸렸다고 보긴 하지만... 방송노출에 따른 득실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젤리피쉬가 씨제이 계열이긴한데 독립 레이블이고 자회사 라기보단 일종의 협업형태임
그런식으로 따지면 오히려 뮤직웍스가 산하계열사나 다름없죠

표현하자면 젤리피쉬는 개인투자자가 경영하는 체임점이고 뮤직웍스는 본사직영같은거임~

근데 젤리피쉬가 씨제이와 한통속이라 분량 밀어주기 한다면 뮤직웍스 김소희는 분량이 왜 그럴까요?ㅋ
1~6화 통털어도 5분이 안됨 개인 인터뷰 단 한컷도 없음

김소희가 실력이나 미모가 딸리냐? 아뇨 분량이 처참함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실력과 미모 하나로 20위권인 친구임~ 그럼에도 여전히 분량은 안습이죠~

그럼 왜 김소희가 아니라 김세정이냐? 아주 단순한 이유죠~
김세정이 김소희보다 스타성과 화제성이 좋거든요~

김세정 재미있어요 흥미러워요 기대되요...
반대로 김소희를 보면 정말 이쁘고 잘하는데 뭔가 심심해요... 이쁘따 잘한다.....끝...
뭔가 드라마틱하거나 흥미를 끌만한 스타성? 그런게 많이 부족해보임...

단적인 예로 이번 김세정 조가 공연한 양화대교
뭐 어차피 연습생들이 스스로 편곡한거라 퀼리티는 일단 제쳐두고
논란이 된게 김세정 파트 몰아주기였죠~

그런데말입니다. 디시 갤러리에 그파트 배분을 분석한 글이 있는데
그걸보면 절대 김세정한테 과도하게 파트가 분배되지않았어요 그냥 적당한 메인보컬 분량임
한마디로 사람들눈에 김세정이 돋보인거임~ 김세정만 기억에 남는거임...그게 김세정의 장점이자 강점이죠

반대로 김소희 공연을 보면 팀에서 꼴등 3위 했는데 전체 등수에선 10워권 이었어요 상당히 잘한거죠
더군다나 센터도 메인도 아니었는데 다른 팀 센터 메인들에 손색없을 정도의 고득점을했음...
심지어 가창력을 인정받고 노래로 주목받고있는 김주나보다 고득점임~

근데 기억에는 안남아요... 그차인 거임... 할때는 와~ 이쁘다~ 잘한다~ 하는데 좀지나면 기억안남...
그게 김세정과 김소희의 차이임... 프로듀서는 김세정의 그런점을 십분 활용하고있을뿐인거고~

한마디로 받을만 하니까 받는거임...효과 좋으니까 받는거임...잘하니까 받는거임...
설사 김세정이, 젤리피쉬가 씨제이랑 아무 연관어 없었어도 김세정은 두각을 나타냈을거임
김세정은 오히려 젤리피쉬 이기 때문에 엄하게 씨제이와 역여서 손해를 보는거 같네요~

하나 다른 의견을 보태자면, 김소희가 고순위에 랭크된건 인원이 세명인 덕이 컸습니다 총 합산 결과를 보니 팀원 나란히 3, 4, 5위를 했더군요.. 아무래도 표가 덜 분산되다 보니 다들 좋은 성적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권방식도 있지만 현장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투표한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파트배분에 대해서 보다 공정하게 부른 시간배분 분량이나왔습니다
한사람이 몇분 몇초를 불렀냐만큼 정확한게 없죠
김세정이 2분 6초입니다 곡의 절반이상이죠....
4명이 나눠서 부르는데 혼자서 이정도면 흔히 독식했다고 하는게 맞긴않을까요?
물론 같이 부르는 부분도 합산이지만 결국 같이 부르는거까지 3분대에 곡에 2분 넘게 관객은 세정의 노래를.들은겁니다 참고로 윤채경은 51초 김나영 1분 7초 오서정 1분 16초입니다
사람들이 세정이 많이 부른거로 느껴진건 님 말은 세정만 기억에만 남아서다라지만 그냥 실제로 긴시간을 세정의.목소리를 들어서입니다
실제 세정이 부른 분량이 기니까요

노래라는게 1소절 첫마디는 누구 다음은 누구 그렇게 자로재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겹치는 파트나 코러스까지 싸잡아 김세정 파트라고 우겨넣으니까 그런거죠
그런부분은 공동 파트지 단독 파트가 아니잔아요 단지 김세정 목소리가 포함된다는 이유로
모조리 단독파트 취급해버리면 답이없죠~ㅋ
그리고 메인, 서브, 리드를 나누는 이유가 뭔데요?
위에도 말했듯이 딱 평군적인 메인 보컬 분량일뿐이죠~
다른 팀의 경우 더심하게 파트 몰빵한 팀도 있는데
왜 유독 김세정 조만 그렇게 정밀 분석을 하고 물어뜯는건지 알수가없네요 ㅎ

다른조의 경우 개인 파트가 채 10초도 안되는 친구도 있어요~ㅋ
세정이처럼 억지로 우겨넣은게 아니라 실제 단독 파트가 절반넘는 친구도있어요~ㅋ

밀어주기 맞아요. 젤리피쉬 출신이 3명이나 베스트11에 포진된것을 보면..
프로듀스101은 거의 젤리피쉬를 위한 방송이라고 볼수가 있죠. 나중에 보세요 베스트11에 젤리피쉬 출신의 3명이 꼭 남아있을테니.

이게 하도 사람이 많다보니 초반인지도 승부가 중요한거 같음

젤리피쉬는 초반에 좀 많이 나왔고  나머진 정말 이름만 스쳐지나간 사람도 있고

5회에 다이어트 식단 받은 애들이 열댓 명은 되었는데 그 중에 강미나만 딱 찍어서 에피를 만들었어요. 김세정은 강미나 관련해서 인터뷰도 한 컷 땄고 김나영은 덤으로 한 컷 등장했고요. 통통한 애가 강미나만 있는 것도 아닌데 거의 3분 가량을 강미나 컷으로 내보내는게 밀어주는거 아니면 뭔가요?

강미나만이 아니라 다이어트 에피소드 전체가 3~4분 가량이었고
그중에 단독컷 받은게 제기억에는 세명이에요
정은우, 권은빈, 강미나 근데 거기에 세정, 나영이 미나 놀리는 장면 
미나가 편식한다고 걱정하는 인터뷰 합쳐도 10초도 안되요그걸 두고 밀어주기라,,,ㅎ
오히려 다른두명 정은우나 권은빈 클로즈업샷 받은 시간하고 비교하면 거의 차이 안나요ㅋ

정은우 권은빈은 요가 컷이에요. 식단 관련한 컷은 훨씬 더 길고요. 그리고 인지도 알리기 위해서 한 컷 한 컷이 얼마나 소중한데요. 10초 짜리 인터뷰 한 컷도 못 나와서 안달일 겁니다. 다이어트 식단 대상자 중 강미나만 찍어서 내보냈다는게 중요한 거죠. 강미나만 혼자서 그 식단 먹었던가요?

그부분이 재미있었으니 썼겠죠~
쓸만하니 쓴거지 몰아주기로 낙인찍을 어떤 근거나 명분도 없죠~
그저 궁예일뿐~

님의 논리에 고대로 대입해보면~
 다른애들은 맛없는거 먹느라 인상스고 꾸역꾸역 먹기만 했다
근데 젤피애들은 꺅꺅 대면서 시끌벅적했다 후에 그때 왜그런지 물어보니
우리 미나 애기 어쩌구 나왔다~
피디가보고 요고 재미있네~ 하고 쓴거죠~
이상 궁예 였습니다~ㅋ

이프로그램은 이미 1회~~3회 경기 끝난거임  초반에 주목받은 인원들 거의다살아남았죠
반대로 안나온 인원들은 대부분탈락~~~

cj자회사 개념좀 장착하면 이해됄듯
압도적 분량과 편집의힘이 크다고 봄

젤리피쉬를 노골적으로 밀어 주지 않지만
반대로 경쟁자들을 죽일수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