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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의상 논란 뉴스가 중국 최대 매체 메인을 장식했다.
15일 중국 시나연예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는 트와이스 쯔위 의상 논란과 빅뱅 탑 담배 꽁초 논란 뉴스가 등장. 트와이스 쯔위는 앞서 SBS ‘인기가요’에서 ‘매춘부가 네 옷을 벗길 것’이라는 외설적인 문구가 적힌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논란이 일었다.
결국 쯔위의 소속사 JYP에서 “의상은 전적으로 회사의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빅뱅 탑은 중국 길거리에서 차량을 타고 이동 중 창밖으로 담배꽁초를 버려 비난을 받았다. 쯔위의 소식이 중국까지 퍼지자 네티즌들은 “쯔위에게만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나” “쯔위 의상 논란, 한류스타 영향력 생각해서 신중했어야 했다. 한국만 욕먹는 길”이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