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보아 무시해서 안되는 이유라 써놓고 가만히 보니
소녀시대를 무시하기 위해 쓴글 같군요.
소녀시대 음악활동 매출이 1700억인데 아이유가 2800억? 이게 뭔소리?
가수의 음악활동 매출은 콘서트 수익과 음반등 판매수익이 대부분라 할수있는데
소녀시대가 그동안 단독 유료콘서트만 100회가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레나급에서만.
헌데 아이유는 그동안 아레나급 콘서트 몇회 했나요?
음반매출은 통계가 있으니 대충 계산할수 있고. 이상하네요.
헐 보아 대단하내용 진짜 몰랏내용
그나저나 이글의 소스는 어딘가요? 순이익은 안나왓나요?
매출이 높으면 순이익도 높지만 때론 매출의 함정이 많어서요
배분율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져서요
과거 배분율에 대한 오해로 동방신기 사태가 일어난거죠
매출은 진짜 몇천억대인뎅 자신들이 받아들이는건 적다고 느끼지
그리고 아이유 매출은한국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죠
외국 돌지 않는한
그런데 보아 활동 당시에는 에이벡스랑 수익배분 계약을 워낙 거지같이 해 놔서
음반 수익 배분은 매출의 거의 9:1 수준이었음(물론 에이벡스가 9)
대신 공연수익은 이보다는 배분율이 조금 좋았음
동반신기도 초기에는 마찬가지...
허나 보아 동방신기의 연타로 sm도 발언권이 좀 커지고 일본내 다른 음반사에서도 입질이 오자
에이벡스랑 동반신기 일본매니지먼트 재계약할 때는 배분율이 상당히 상향되었으나
문제는 재계약후 얼마 되지 않아 3인 탈퇴 사퇴가 벌어지는 바람에
보아도 그렇고 동방신기도 그렇고 저 매출에서 실제 sm이 가져간 돈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음
물론 매출의 10% 수준이라고해도 당시 국내 엔터테이먼트 시장의 파이를 생각하면 엄청난 금액이었음에는 분명함
반면 소녀시대는 첨 일본진출 할때부터 유니버셜 재팬이랑 상당히 좋은 조건에 계약을 하고 진출을 했기 때문에 매출에 비해 sm이 가져간 실질적인 수익비율은 보아나 동방신기에 비해 상당히 큰 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