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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7 20:04
[걸그룹] 크레용팝 댄싱퀸 2.0 MV 와 부산 그리드 클럽 공연
 글쓴이 : 게이츠
조회 : 2,589  

이번에 The Streets Go Disco  란 이름으로 
그동안 활동해온 곡들과 리믹스 버전 곡들을 모아서 새로 미니 앨범을 발표 했습니다.

크레용팝 댄싱퀸2.0 MV


부산 그리드 클럽 공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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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포뤼아 13-09-27 21:01
   
하이바만 벗어도 참이쁘겠는데-0-
     
aviation 13-09-27 23:54
   
헌데 그게 없으면 또 먼가 허전하던데요 ㅎㅎ
     
왕도토리 13-09-29 01:53
   
물론 하이바 벗으면 더 이쁘긴 하죠. 헤어스타일과 의상부터 이쁘게 연출할수 있을테니까.
그래도 개인적으로 우리 용팝이는 하이바 쓰고 추리닝 입어도 너무 이쁜데...
하이바 벗으면 적어도 지금으로선 우리 크레용팝만의 매력이 다른 걸그룹과 비교해서 별 다른점이 없지 않을까요?
물론 앞으로의 후속곡까지 계속 하이바를 쓸수는 없지만 우리 용팝이는 개성+귀여움을 계속 살려야 당분간의 경쟁력이 지속된다고 봅니다.
그런 후에 어느정도 인지도와 대중적인 인기가 고정화가 된 후에 다른 컵셉으로 깜짝변신을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지만요.
근데 일단 키가 작기 때문에 섹시컨셉을 쭉 밀고 나가기엔 좀...
예를 들자면 오렌지 카랴멜과 투에니원 분위기라면 모를까 나인뮤지스와 에프터스쿨 노선은 좀 심사숙고해야 한다는 의미죵.
제 편견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용팝이는 그들만의 개성을 살리는 방향이 좋을거라는 생각에 드린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 요즘처럼 수많은 걸그룹들의 생기고 컨셉이 비슷비슷한 노선으로 가는 험난한 아이돌 걸그룹계에 우리 용팝이는 기획사가 컨셉을 잘 잡았고 거기에 맞춤컨셉의 멤버들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폭발적인 성공이 가능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뜻밖의 컨셉에 이질감이 들었던 우리 용팝이가 내 마음속에 원더걸스 이후로 처음로 중독성있게 처음으로 크게 자리잡은것도 그 힘이였다고 생각하구요.
♡레이나♡ 13-09-28 15:44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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