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이렇다 저렇다 썰이 많은데..
직접 akb hkt 공식 오피셜 SNS 등을 다 돌아봤는데요..
일단 첫번째썰.. 사쿠라 나코 9월 HKT 스케쥴이 전면 취소다?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뭔가 조정중인것같긴 한데 공식오피셜은 아직 전혀 나온게 없습니다.
사쿠라의 경우 (프듀 출전했던 많은 일본멤들 포함) 오늘 악수회 캔슬도 이 조정에 들어가지요.
두번째썰.. 아이즈원이 총 2년반 계약인데.. 그중에 1년반은 겸임금지 나머지 1년은 겸임가능이라는
썰도 있던데.. 이것 또한 공식 오피셜이 아닙니다.
HKT의 터줏대감이자 극장매니저인 사시하라가 9월1일 공식으로 밝힌 의견은 현재 멤버
본인인 사쿠라와 나코도 겸임인지 아닌지 전해들은바가 전혀 없다가 공식오피셜입니다.
여러가지 공식적인 사실을 종합해서 보건데..
일멤은 현재 3명입니다. 사쿠라 나코 히토미인데.. 문제가 되는게 사쿠라와 나코입니다..
사실 히토미는 AKB내에서 비주류이고.. 딱히 스케줄이랄게 없어요.. 그래서 아이즈원에 집중이
가능합니다.
일연생들의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게 악수회입니다. 왜냐하면 악수회는 돈받고 유로로 여는 이벤트에
가깝기 때문에 AKB회사입장에서 보면 양보하기 힘든 캐시카우이거든요.
히토미의 경우 악수회 성적 자체가 저조해서.. 솔직히 말해서 안팔립니다. 그래서 문제가 안되는데..
사쿠라와 나코의 경우..... 특히나 사쿠라의 경우에는 악수회가 매진완판녀이기 때문에..
(나코도 사쿠라만큼은 아니지만 히토미에 비해선 월등히 잘팔리는 멤버입니다.)
사쿠라가 AKB전체 3~400명 인원중에서도 매출이 1~2등을 다투는 .. 쉽게 말해 회사입장에서 보면
현금 쓸어다주는 보물이거든요..
오늘부터라도 아이즈원이 확정됐으니 악수회를 팔지 않는다던가 할수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지금까지
판 악수회티켓이 문제가 되겠네요.. 이게 양이 엄청나거든요.. 말했다시피 다 매진돼서.. 이걸 다 캔슬하거
나 회사입장에서 환불해줘야 되는데.. AKB회사에서 이 어마어마하게 번 현금을 다 토해낼지 모르겠네요...
가장 중요한게 CJ가 프듀48 처음 기획해서 AKB회사랑 계약을 어떻게 했는지 밝혀주는게 제일 좋은데.. 지
금 전혀 공식오피셜이 없어서 온갖 소문이 난무하는것 같습니다.
결론은 겸임여부에 대한 공식오피셜은 아직까지는 전혀 없는 상태이네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겸임은 힘들어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주말에 음방 돌면 목금토일 리허설
하고 본방하고 주말을 필수로 끼는게 코스인데요.. 일본악수회가 다 주말이거든요.. 양립이 불가능하죠..
하더라도 활동을 안할때 해야되는데.. 일본소속사쪽에서 부디 양보가 잘 이루어지길 바랄뿐입니다.
ps 이글은 히토미를 저격하는글은 절대 아닙니다...ㅜㅜ
저 히토미 좋아합니다 아이즈원멤 다 좋아해요..
일본에 처한 상황을 설명하다보니 히토미가 비주류멤인걸 말한것뿐입니다.
작성일 : 18-09-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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