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는 오늘 무대만으로는 아이들이 제일 좋았다고 생각하고

프로그램 전체 평균으로는 오마이걸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마마무도 다 좋았지만, 저는 그냥 여지껏 본 마마무 그 이상은 못본것 같네요.

그만큼 마마무가 평소 아주 좋은 무대를 늘 해와서 그런듯 하네요.

문자투표는 여자들이 꽉잡았으니 마마무가 될걸로 어느정도 예상함...

냉정하게 마마무가 경합프로에 나올상황도아니었고 득보다실이크져
거기다 마지막은 팬덤투표와음원점수가포함되는거면 1위는사실상내정이라고 봐도무방
2위한 오마이걸이 퀸덤의최대수혜자

1등에 어울릴만큼 곡이 가장 좋고, 보컬이 좋은 곡을 충분히 잘 살려낸듯함.

페미 애들이 많이 밀걸요

다른 팬덤들도 1등은 생각도 안했을걸요 팬덤싸움에서 상대가 안되니

개인적으론 오마이걸 무대가 가장 좋았지만 마마무가 1위 납득 됩니다. 특히나 문투가 더해지면 여초팬덤의 전투력은 남초는 뭐 상대가 안 되니까 근데 왜 점수를 안 밝혔는지 ;; 사전 음원 1위로 마마무가 15000점인가 25000점인가 가져간 것 까지 밝혔으면 문자 투표까지 합해서 종합 점수를 밝혀서 1,2위가 몇점인지 알려줘야지 ;;

마지막에 사실상 문투로 결판내는게 맘에 안드네요 문투 퍼센테이지 나왔을때 누가 1위 할지 예상이 되더군요

3번 경연 다 합쳐서 25000점, 음원이 15000점, 문자투표 50000점
1등할 팀이 1등한것은 맞는데
결론은 처음부터 거의 나 있어서 김이 새긴 하더군요
아마 문자투표 발표하면 경연 점수가 아무 쓸모없다는게 들통나서 욕먹을까봐 발표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계속 문자투표로 이익을 창출해야 하니까요.
절대 마마무한테 뭐라하는것 아닙니다. 점수 배정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입니다.
마마무 축하합니다.

사실 문자투표에 강한 마마무의 팬덤이 아니더라도 경연현장에서의 무대장악력, 라이브등에서 최대 강점을 가진 마마무가 어차피 1등 했을겁니다. 오히려 2등한 오마이걸이 사실상 퀸덤의 최대수혜자이자 진주인공 느낌이 들정도이죠.

몇년전 현승희가 '걸스피릿' 나올때부터 오마이걸이 능력에 비해 너무 안뜬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제야 좀 빛을 보는것 같아요.

첨에 정말 시선하고 좋았었는데 쩝

솔직히 마마무 참가가 결정된 순간부터 1위는 이미 결정된거나 마찬가지였죠
 
오마이걸이 중간에 바람을 좀 불어 넣었다 하지만 이는 프로그램 초반부터 너무 강한 원탑 마마무의 1위가 굳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 흥미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바람 내지는 일종의 장치에 가까웠던 거고요

애초에 실력으로 보나 팬덤 화력으로 보나 생방에서 매우 중요한 무대장악력 측면에서 보나 참가팀 6명중에 넘사벽이 마마무였기 때문에 오히려 마마무가 1위 못하면 큰 논란이 발생했을 것임

따라서 만약 퀸덤이 다음시즌이 또 제작된다면 마마무처럼 1위가 너무 빤히 보이는 팀을 섭외하기 보다는 참가팀의 인지도나 실력 등이 비슷비슷한 팀들을 섭외해야 방송이 좀더 긴장이 느껴질거 같아요

마마무가 있어 나머지 팀들도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고 보고~
다만 1위는 마마무가 했지만 실질적인 1위 효과는 오마이걸이 차지한 케이스~
마마무도 퀸덤을 통해 휘인과 문별의 존재감을 알린건 큰소득~

이건뭐 프로시작하기 전부터 다들 예견한거라 크게 대단해 보이지도 않는다는..

난 이거 시작할 때부터 마마무가 우승할거라 생각했어요 아..다들 그랬구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