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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6 16:56

[영화] 황정민 최근 세작품 행보가 다 대성공이긴한데

글쓴이 : 아마란쓰

국제시장, 베테랑 1000만에..

히말라야도 최근 기세로 보면 1000만 예약인 대성공이라고 봐야하고

배우로써 연기도 훌륭함이 분명한데..

특이한건 영화들이 대성공에 비해 평론가들의 영화 평은 그렇게 높지 않군요..

물론 평론 같은거 말장난이고 대중이 선택했으니 명작들이지만...

최근 작품들이 평론평과 대중 인기가 엇갈리는 특이한 현상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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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히휴 16-01-06 17:12 뭔가.. 세 작품 모두 시나리오로 보면 그저 그런.. 감정적으로 이입할 만한 소재들이고 캐릭터를 잘 살리는 배우들 덕에 영화가 생동감있지만 솔직히 시나리오 자체는 그저그랬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뭔가.. 세 작품 모두 시나리오로 보면 그저 그런.. 감정적으로 이입할 만한 소재들이고 캐릭터를 잘 살리는 배우들 덕에 영화가 생동감있지만 솔직히 시나리오 자체는 그저그랬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아담스미스 16-01-06 17:49 솔까 세가지 영화 다 재미로 볼만한거지 영화로서 얼마나 가치표현을 잘했는가나 잘 만들었나??? 의문입니다 솔까 세가지 영화 다 재미로 볼만한거지 영화로서 얼마나 가치표현을 잘했는가나 잘 만들었나??? 의문입니다



		울루룰루 16-01-06 17:59 1천만도 요즘은 너무 쉽게 나오는 같네요. 1천만의 무게가 너무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좀 냄새가 나요. 더욱이 베테랑은 이해불가. 저걸 정말 1천만씩이나.?? 1천만도 요즘은 너무 쉽게 나오는 같네요. 1천만의 무게가 너무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좀 냄새가 나요. 더욱이 베테랑은 이해불가. 저걸 정말 1천만씩이나.??



		스쿨즈건0 16-01-06 18:21 배우 황정민은 좋아함.. ㅎ 배우 황정민은 좋아함.. ㅎ



		뇌세포 16-01-06 20:03 베테랑은 극장에서 재미있게 잘 봤고 국제시장은 vod로 보다가 지지쳤음... 노인분장하고 김윤진하고 평상인가에서 얘기하는 것 보고 어색하서 보다 끔. 1000만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러고 보니 히말리야도 안봤네요. 왠지 신파극 일거라고 생각되어서 앞으로도 안볼것 같아요. 베테랑은 극장에서 재미있게 잘 봤고 국제시장은 vod로 보다가 지지쳤음... 노인분장하고 김윤진하고 평상인가에서 얘기하는 것 보고 어색하서 보다 끔. 1000만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러고 보니 히말리야도 안봤네요. 왠지 신파극 일거라고 생각되어서 앞으로도 안볼것 같아요.



		TimeMaster 16-01-06 21:31 황정민 연기력이야 괜찮은 편이죠. 문제는 영화가 별로라 욕먹는거지... 황정민 연기력이야 괜찮은 편이죠. 문제는 영화가 별로라 욕먹는거지...



		한강철교 16-01-07 02:05 히말라야는 아직 안봤고 국제시장 베타랑은 둘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히말라야는 개인적으로 산에 관련된 영화는 취향이 아니라서... 히말라야는 아직 안봤고 국제시장 베타랑은 둘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히말라야는 개인적으로 산에 관련된 영화는 취향이 아니라서...



		대꺼리 16-01-07 09:33 국제시장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노골적인 감성팔이 영화는 딱 질색이기도 했지만 영화자체에 별 매력을 못느꼈었죠. 히말라야는 그냥 다큐로 보는것이 훨씬 낫다고나할까... 국제시장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노골적인 감성팔이 영화는 딱 질색이기도 했지만 영화자체에 별 매력을 못느꼈었죠. 히말라야는 그냥 다큐로 보는것이 훨씬 낫다고나할까...



		내손안에 16-01-07 13:47 히말라야 신파극 마쟈요 황정민을 까는게 아니라 암만 실화래도 우리 영화들은 왜이리 억지로 관객들 눈물을 짜낼려하는지 우리 영화팬들이 아직까지도 엄마없는 하늘아래 같은 신파극을 봐야할 정도인가 산악관련 영화 무지 만슴다만,, 오리지널 실화를 바탕으로 눈물한방울 안보이는 영화지만 관객들은 눈물흘리게 만드는 영화가 잇어요 노스페이스 함 보세요 후줄근한 아웃도어 이름이 아니라 험하기로 유명한 아이거북벽이라는 뜻이라오 히말라야 신파극 마쟈요 황정민을 까는게 아니라 암만 실화래도 우리 영화들은 왜이리 억지로 관객들 눈물을 짜낼려하는지 우리 영화팬들이 아직까지도 엄마없는 하늘아래 같은 신파극을 봐야할 정도인가 산악관련 영화 무지 만슴다만,, 오리지널 실화를 바탕으로 눈물한방울 안보이는 영화지만 관객들은 눈물흘리게 만드는 영화가 잇어요 노스페이스 함 보세요 후줄근한 아웃도어 이름이 아니라 험하기로 유명한 아이거북벽이라는 뜻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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