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이 끝나고 갈 곳이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점이죠.
mbk의 다이아라는 그룹에서 탈퇴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해도 정채연과 기희현은 팀에 돌아갈 수 없고 새 걸그룹으로 데뷔해야합니다.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게 되는 거죠. 다만 인지도 상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겠죠.
큐브의 clc는 이번에 권은빈을 영입하는 게 확정되면서 권은빈은 데뷔가 확정됐죠. 그래서 프로그램이 끝나거나 11위에서 탈락해도 갈 곳이 있으니 굳이 뽑아줄 필요가 없는 거죠. 그리고 데뷔가 정해진 애들은 원래 프로듀스101에 들어가면 안되는 거니까요. 시청자들이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래도 권은빈양이 좋지만요. 어차피 소속사의 일처리가 서툰거니까요. 큐브는 사장이 쓰러진 뒤에 엉망진창이에요.
권은빈도 프로듀스101 참여 신청할때는
연습생이었겠죠.김주나 인터뷰에서 보니
9월에 참가자 신청받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출연할때쯤에는 최소한 데뷔확정
이 되었으니 빼고 다른 사람을 넣었어야죠.
이미 계약서에 날인했더라도 촬영전이면
뺄수 있었을텐데요.
데뷔전 인지도 만들려고 넣었나본데 그러면
처음부터 어느 정도 인지도만 만들고 탈락할
목적으로 들어간거니 필사적인 다른 아이들
과는 비교되는거죠.
clc데뷔 확정 나고도 22위 결정 무대까지
올라갔으니 적극적이었으면 데뷔도 가능했
을수도 있었겠네요 ㅋ
그냥 이미 데뷔가 확정이니 투표에서 제외한거에요 저도 권은빈이 가장 1순위로 맘에 들었는데 투표는 안했습니다. 어짜피 데뷔확정된 상태고 또 기획사에도 의도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그런발표를 한건 탈락하길 바래서 그런거죠
소속사도 탑급 쟁쟁한 기획사고 어케든 뜨는건 정해진거고요
그리고 아직 어려요 말하는거 보면 아직 애기임 젓살도 안빠졌고 ㅎㅎ
아마 이윤서하고 그냥 얼굴이나 알리고 경험삼아 내보냈던거 같은데 아직 어리니
딱히 노출도 별로 없었는데 상위권에 올라가니 clc가 영 맥을못추니 고기에 합류시켜서
clc 인지도좀 올려보자는 속셈같아요 근데 므 노래가 개망이라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