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계를 스스로 증명하는거 보면 ㅋㅋ

우리 앚둥이들만 불쌍하네요

기분좋은 안녕 좋던데

전 별로라 생각했는데 쇼케이스무대보니까 애들 미모로 열일해서 그런지 그냥 이뻐보이긴 했네요
특히 원영이 미쳤음

일본곡 안무가 한국인임. 박준희- 대표곡 여자친구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등..

아니 한국인이 고양이가 되고 싶어랑
타이틀곡 그 외투 펄럭펄럭 대는...
그딴 안무를.... ㅠㅠ
것도 여친 안무짜던 분이.. ㅠㅠ

그건 그거대로 충격과 공포네요
그냥 제 편견인걸까요?
아니면 노래에 맞게 만든게 그렇게 나온걸까요?
그리고 모든곡을 박준희라는분이 만드신건가요?
고양이 이건 진짜 .. 하아..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전부 다인지는 모르겠고, 저분이 akb48 티처티처란 노래 안무도 만드셨음

일부러 jpop 망하라고 그렇게 해준건가..

안무를 안무가 맘대로만 할수있나요..
아키돼지 컨펌 받다보니 그모양 그꼴이 된거겠지..

일본 타이틀 처음엔 과연 일본풍하면서 깠는데
몇번 듣다보니 익숙해진거 감안해도 망곡은 아닌거 분명해요. 가사는 여전하지만;; 제외하고 보면 jpop이랑 섞여서 나름 신선한 맛도 있고 나쁘지 않아요.
마치 라비앙로즈같달까; 처음엔 별로인데 조금만 들어보면 좋아지는 곡.

갠적으로 제일 거슬린건
쇼케이스 의상. 이게 무슨 무대의상인지 응원단인지...정말 일본센스로 헤어부터 옷까지 맞췄더군요. 이게 모야~!!

그리고 두번째 oh my.
한국활동때에 이 좋은걸 왜 제대로 활동 안했을까 하는거.
mv라도 뽑아주던가
티저로 뽑아먹고 말았음.

라비앙이 더 타이틀로 어울렸을지 몰라도
캐릭터 매력 뽑아내기엔 최적이었을 곡.

저도 의상 진짜 눈물나더군요 ㅜㅜ

또 저도 오마이가 라비앙보다 더 좋아요
일본활동 빨리 끝나기만 기다립니다

일본은 결국 아이돌 주변 프로듀서와 안무가들이 세계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네

애니 주제곡이라고 생각하면 들을만함.  아키돼지 광푸시 해준건 고마운데 자기 그룹이 왜 관뚜껑 열고 드러 누웠는지 진지하게 고민 좀 해봐야 됨.

좋기만 하던데. 고양이 안무도 고양이 흉내만 빼면 괜찮음.
너 님들이 일본에 관련됐다 생각드니 일단 내리 깔고 볼 수도 있음.
그리고 안무팀이 노래 한 곡 짜기도 빡쎈데 일본곡 전부를 안무 짰을거라
정말 믿는건 아닐테고. 어쨌든 난 좋음.

취향 차이라고 생각함. 각자 취향은 상관없이 성적은 잘나오고 있으니까요. 일본팬중에 젋은 여성팬들도 상당수 있다는것이 실제로도 증명되고 있구요.

취향 차이일수도 있구요
그냥 일본에서 활동해야 하니까 일본스럽게 변한거죠 ㅎㅎ
우리에겐 익숙하진않죠

여자친구 안무가 나긴 난 안무인가보네 안무가 능력에 기대할 정도라니 뭐 알아서 여건에 맞게 짜준거겠지 본적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