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해줄수있는 부분 아닌가요? 그정도 배려심도 없다? 아무리 오디션이라지만? 전 욕심이 배려보다 강한 사람 싫어합니다. 뭐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싫어하는게 현실아닌가요? 직장에서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 사람들 자기 욕심 챙기고 배려 안하는 사람들이죠. 저런 부류들.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번화 저번화 강미나 표정 완전 안좋았죠 내내
저라도 표정 안좋았겟습니다.
강미나가 안무 라인짠것도 아니고 임나영이 안무 짠거고,
임나영이 짠 안무가 불만이라면
강미나 말데로 " 대안을 가지고 와서 불만을 제기" 하던가 했어야 했습니다.
시간은 촉박한데 나 할당량 없다고 징징 거리면 나라도 표정 안좋았을것 같습니다만.
사실 하위권을 배려안한건 안무를 짠 임나영이지요.
이번 일화는 그냥 강미나가 총알 받이 당한거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어떤 리플을 보면 강자옆에 달라 붙어 아부 떤다고 하던데
임나영이 강자고 강미나가 상대적 약자로 보이나요 ? ( 웃음 )
다수결로 센터 정할때 부터 입이 이만치 나와서 불평 불만만 늘어 놓는거
전형적인 수동적 공격적 ( passive aggresive ) 행동입니다.
뭐 님이나 내가 여기서 왈가 불가 해봤자 어짜피 김시현은 붙고 강미나는 올라가겠죠.
임나영이 안무를 다 짰지만 안무에 대한 불평등한거에
수정을 요청했고 임나영도 받아들이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죠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다 좋았을껀데
강미나가 듣다가 맘에 안들었는지 임나영에게 따로 뭐라고 했고(방송에는 내용이 안나옴)
그때 임나영이 다 불러서 자기입장 이야기합니다 (방송보는 사람들은 이간질처럼 보였을듯 함)
강미나입장에선 혼자안무 다짜온 언니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다해서
이부분도 이해할수 있는 상황이고
김시현도 배려라는 단어를 잘못썼지만 여태것 통편집됐는데도 불구하고
여지껏 살아남아서 절박했을꺼라 보고 그 입장은 충분히 이해할만한 상황인듯
강미나는 이미 센터급 앞쪽이라 자기 포지션에 만족한 상태였고,
리더와도 이해타산이 맞았기 때문에 입바른 소리 할 수 있는 겁니다.. ㅋ
변경불가하다는 것도 다 맞는 말이고 이성적으로 들리긴 하는데,
안무를 짜오라고 한 진짜 속뜻은 김시현을 견제하고 이제 그만 수용하라는 의미이겠죠
1.리더의 잘못 안무구성시 전체 참여해서 상의하에 만들어서 불만이 애초에 나오지 않는 방향으로 갔어야하는데
임나영리더가 리더구실에서 제역할을 못한겁니다.
2.임나영,강미나 외3명은 거의 카메라샤워를 받지못한 연습생인데 전혀 배려받지 못한 의도치 않았지만 밋밋한 안무구성력 이것도 임나영의 능력부족
3.강미나의 임나영을 챙기는 마음과 김시현외2명의 절박한마음은 다 이해가 되는부분이죠. 머라 할건아닙니다.
다만 처지가 딱해서 좀 챙겨줬으면 하는건 인지상정이라 아쉽기는하죠. 욕할부분은 아닙니다.
결론은 임나영의 리더로서의 능력 및 안무구성에 대한 허술함이 원인인겁니다.
애초에 서바이벌 오디션인데 하위권이니깐 배려해 달라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게다가 하위권이라고 하지만 35위면 그닥 하위권도 아니였고요.
뒤에서 궁시렁대다가 무작정 안무 변경해 달라고 하는것보다는 할거 다하고 나서 리더한테가서 저런 이야기 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인데..;; 하는 행동이 어린건 맞죠.
임나영도 나중에 모여 얘기할때 보면 그냥 참고넘어가려고 했는데 이건 아닌거 같다면서 이야기하던데..
중간에 트레이너들한테 평가받고 하려면 연습이 어느정도 되있어야 했을텐데 연습은 아직 다 못끝내고 무작정 동선 같은거부터 수정해달라고 그러니 기분나빴던거 같고요.
어찌됐던 누가 나쁘다 이런것보다는 어린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실제로 어리기도 하고요.
그냥 이런걸로 연습생들 욕이나 하지 않았으면..;;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데 살아남으려면 소수의 최상위 연습생과 한팀을 이루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네요 같은 흙수저지만 김서경은 소미,유정 (2위) (3위) 과 한팀이 되서 뱅뱅을 했죠 결과는 뭐 알다시피 ....... 대박이죠 흙시현은 스톤과 같이 했고 결과적으로 흙르렁보다 덜 주목 받았죠 흙르렁 팀 다 살릴순 없고 박소연, 해영이라도 살리자는게 소미팬들의 의견인것 같습니다 팬덤 참 무섭네요 자기 팬덤이 없을 때는 남의 팬덤이라도 갖다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