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68631
tvN '윤식당'과 비슷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중국에서 론칭된다는 소식은 현지에서도 뜨겁다. 한국과 마찬
가지로 중국에서도 한국 예능 표절 의혹을 반기는 이는 아무도 없다. 한국 네티즌들만큼이나 중국인들의 비
난의 목소리도 거세다. 그런 가운데 중국 매체도 이번 사안에 반기를 들고 일어섰다. 중국 매체 완자러셴은
칼럼을 통해 중국 최대 위성방송사인 후난TV의 카피 역사를 꼬집어 눈길을 끈다. "언제까지 베끼기만 할
것인가" 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