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드라마는 여자들의 전유물식으로 제작되어 왓습니다만..
최근 공중파 3사의 드라마는 그 도를 넘은것 같습니다.
만들엇다하면 그냥 싸그리 멜로.. 애정내용...
메디컬드라마도 결국 주내용은 멜로 사랑싸움..
최근종영한 장사의신객주는 아주 막장을달렷죠.. 장사내용은 없고 그냥 멜로로요..
지금하는 돌아와요 아저씨 , 태양의후예 둘다 정말 그냥 멜로에 다른내용은 껍데기일 뿐이라는걸
1화만봐도 알겟더군요.
글구 갈수록 그 유치함이 점점 과해지는 느낌입니다.
일본 드라마들보면 내용이 과하고 오버액션이 심하고 그런 게 많은데 한드도 점점 과하고 유치해지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나이 어린분들이야 예전 드라마부터 한 20년전 드라마부터 접하지 않아서 그 변화를 체감하기엔
부족하겟죠.
드라마들이 점점 진지성이 떨어지고 가벼워지고 잇네요..
보는 시청자들도 그거에 맞춰지는거같고.. 길들여진다고 할까요..
방속 극작가나 pd가 점점 어려지는것도 한몫하겟죠.
그래도 인구의 반은 남자인데 여자들만 맞춰서 제작하는건 남녀평등에 맞지 않네요.
여자들 수준 이러다 점점 떨어지는거아녀요?
Tv는 밥오상자라더니 밥오양성하는듯한...
그래도 다행인것은 종편 케이블 방송들이 아주 잘만들고 잇다는점이죠.
이쪽드라마들은 남녀고루 잘보는 드라마들이에요.
멜로물 연애 드라마를 만들어도 꽤 세밀하게 만들어요 공감대도 잇고
억지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느낌이 잇어요.
박보영나왓던 오나의귀신님도 요리를 가장한 멜로물이지만 억지스러움이 덜하고
자연스러웟거든요.
그외 액션물이나 수사물들도 보면 멜로도 잇는데 그비율이 적습니다.
공중파는 완전 반대죠..
그런면에서 시그널 같은 드라마는 김혜수와 조진웅,이제훈의 감정이 스며들어잇을뿐
수사물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공감대도 얻고 잇네요. 공중파드라마와는 완전 다른노선이죠
공중파드라마는 진짜 아주작정하고 아줌마들 여자들 붙잡아서 시청률이나 쳐올리고 광고비나 받아내자는 식인듯 합니다.
개 상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