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기 피알 제대로 해야할듯
인원이 너무 많아서
프로그램 끝날때까지 얼굴 모르는 맴버 있을듯

무대는 이쁘네요
연습생 실력등은 한국이 워낙 괜찮으니까
시스템 관리만 잘하면 좋은 그룹으로 남을수 있겠는데, 관리가 문제네요
중대형 기획사들이 장기적으로 시스템 확립하고 키우면 대박날수도 있을듯

정말 그러네요
최종 걸그룹이 만들어져도 6명이면
한 걸그룹에 6개의 소속사가 관리를 해야되는데
과연 ..

1년정도 프로젝트성으로 활동한다고...소속사가 바뀌는 일은 없을 듯...아니 활동하려면 계약해야하니 더 묶이는거죠

왜구들 흉내내는 것 아닌가? 아주 가지가지한다.

열도는 흔히 48시리즈로 알려져있는데 걔들은 48명이 한 그룹인데 그중 앨범팔면 주는 인기투표로 순위매겨서 메인 세우고 이럼.. 그냥 이 무대만 보면 걔들 생각이 나긴 하는데 오디션으로 몇명 뽑는 오프닝 무대라 근본적으로는 다르죠 ㅎㅎ

11명만 뽑아서 1년? 2년? 정도 활동한다고 하던데

이거 대박날것 같아요.

이제 진절머리난다... 음악이 장난도 아니고

과거에는 가수 지망생들이 개인단위, 소수단위로 데뷔했다면 요즘은 아이돌로 데뷔하는 추세죠..
소속사 힘 못받으면 앨범도 자기돈으로 내고 리스크를 껴안아야 하는 현실인지라.. --ㅋ
뭐 항상 말하는거지만 매해 50여개의 걸그룹에 데뷔하는 상황에 이거 하나에 놀라시면 안됨 ㅋㅋ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힘 있는 소속사들이 얼마 안되는 시장 독차지하려는 시도로 보임 ㅠㅠ
작은 기획사 걸그룹에는 희망이 안보이네요. ㅎㅎ
아이돌 사이에서도 이정도 경쟁구도니 다른 장르는 더 지옥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