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이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미카엘은 "2002년 처음 한국에 왔다" 한국 온지 14년됐다. 한국으로 오게 된 계기는 "불가리아 호텔에서 일했는데 한국인 동료들이 많이 생겼다. 동료들의 제안에 한국행을 결심"
이어 미카엘은 "제가 일했던 호텔에 동양 사람이 많이 왔다. 차이가 많다" 며 일본인, 한국인 등의 차이를 흉내. 일본 사람들은 맛있게 먹다가 말을 걸면 '에'라고 추임새를 하고, 한국 사람들은 뒤로 기대 앉아 호탕하게 부른다는 것. 이를 본 멤버들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