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자유니까 관심이 없어요
연예인도 자기 하고픈 걸 하고 살아야

유명인들이 국내에서는 마음대로 못 다니다가 외국나가면 평범한 일반인처럼 행동하는 것과 비슷한 것 아닌가 싶네여.

그나라 특성을 생각하면 이해되죠
자가 나라선 신변잡기를 이야기를 안해도 알아줄 스타닝 신비주의가 더먹히지만
외국선 단기간에 선호도를 올리려면 잘모르는걸 알려서 친밀감을 심어줘야 하니
어쩔수 없죠

방숭이들은 우리나라 유명 연예인이 망가지거나 털털한 모습을 보이면 "너 배우야 , 너 아이돌이야" 라고 말하면서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은 유명인이 그런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는 관념이 강하게 자리 잡혀있죠
그런데 웃기는건 정작 일본 원숭이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털털한 모습이나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그 연예인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우리나라 연예인들한테 그런걸 느끼죠

일본이 불쌍한게 바로 이런 점임

일본에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속으로는 그런 모습을 상당히 바라고 있는 이중성이 있죠

전지현, 김태희, 정우성 지멋대로해도 감흥없습니다.

저도 전지현 좋아합니다만 구지 예능에서까지 보고싶지도 않네요.

뭐 대단한거라고;; 어짜피 마케팅인거 알면서 봐주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