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페이가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이날 페이는 인생의 암흑기에 대해 "한국 오기 2년 전, 중국에서 지냈을 때가 암흑기였다. 당시 동생이 태어 나자마자 아팠고, 엄마도 많이 아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페이는 "그때 난 공부를 잘하지도 못했고, 항상 집에 가면 행복하지 않았다. 친구들이랑 춤추고 공연하고 하루에 2만 원을 받았다. 그걸로 생활하며 살았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눈물.
페이는 한국에 오게 된 이유로 "한국에 대해 잘몰랐지만 한 번도 외국에 가본적이 없었고,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었다" 페이는 "지금은 성공한 모습을 보고 부모님이 많이 우셨다" "중국 하이난에 부모님 집도 사드렸다"며 미소 지었다.